[말복캠페인-개식용 근절 및 농장동물 복지를 위한 가장 행렬]
○ 일시 : 2008년 8월 9일(토)
○ 시간 : 12:00 - 15:00
○ 집결장소 : 오전 9시 30분 카라사무실
-> 변경 : 오전 10시 서울시청역 5번 출구 앞
○ 캠페인 진행 장소 : 서울 시청 광장에서 명동으로 행진
○ 문의 : 간사 김희정 010-4748-7580, 간사 서소라 010-7537-4248
○ 신청 : 전화, 메일(withanimal@paran.com), 댓글로 신청해 주세요!!
※ 비가 올 경우에는 지하철이나 서울시내의 지하상가도로(예;아셈지하,고속버스지하철상가등등) 을 행진할 것입니다. 비가 와도 예정 대로 진행되오니 참여해 주세요!!
이번 말복에는 개식용 근절과 농장동물 복지증진이라는 우리들의 요구를 이들 동물의 영혼을 달래는 진혼제 형식으로 진행하면서 강력히 전달하고자 합니다.
사람에게 충성하고 어미처럼 따르는 인류의 반려동물이지만 우리가 지켜주지 못한 ‘개들의 영혼에게라도 한없이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조류독감으로 900만 마리이상 생매장 되어 숨져간 닭과 오리, 짧은 평생을 갇혀져, 오직 고기와 우유 생산 기계로만 살아 가며 최소한의 복지 조차 보장 되지 못하며 쓰러져간 소, 돼지의 영혼 앞에 눈물로 사과하는 이 날 행렬이 끝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행진 : 영혼을 상징하는 흰 천을 몸에 두르듯이 입고 개, 소, 돼지, 닭의 가면을 씁니다.(위에 사진 참조) 그리고 고통스런 삶을 상징하는 밧줄을 목에 걸고 행사 참여 인원이 각자 피켓을 들고, 서울시청에서 명동까지 행진을 합니다.(명동을 세 바퀴 정도 돌 것입니다)
2. 행진 전 서울시청 광장에 집결하여 성명서를 낭독합니다.
3. 우리의 요구사항을 구호로 제창합니다.
우리는 이 진혼행렬을 통해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1. 개식용을 근절하기 위해 반려동물보호특별법등의 제정 등 대책을 하루속히 수립하라!
2. 조류독감이나 광우병등으로 동물과 국민이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농장동물의 복지를 보장하는 친환경 축산을 하루속히 정립하라!
※ 퍼포먼스이니만큼 많은 회원님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일년에 세번있는 매우 중요한 날이니만큼 캠페인에 참석해 주세요.
참여해 주실분들께서는 댓글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위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퍼포먼스 행진 인원을 50명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