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실이를 떠나보내며, 홍삼사료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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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9-0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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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꼬실이♡ 우리 가정에..
사랑의 가족이 되기위해 꼬실이가 2002년 8월 12일에 태어났습니다.

꼬실이 외할머니 이름은 릴리. 엄마의 이름은 로즈. 누나 이름은 파피입니다.
꼬실이는 털이 꼬실 꼬실해서 꼬실이 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꼬실이는 착하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우리의 소중한 가족이었습니다.

아직 같이 나누어야 할 사랑이 많이 남아 있는데..
 2016년 7월 31일 꼬실이는 안타깝게도 무지개다리를 쓸쓸히 혼자 건너갔습니다..

아~마음이 넘 아픕니다.. 우리가 함께 했던 우리의 14년간의 사랑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꼬실이는 우리에게 항상 사랑을  전하는 어여쁜  천사였습니다.

 

 






gentleman 꼬실아♡ 나의 작고 예쁜 아가야♡ 잘 가! 이제는 너를 볼 수 없지만..
우리의 마음속에 언제나 함께 같이 있단다.. Good bye! We will miss an old man!  











Adele의 Make you feel my love 노래를 불러봅니다. 우리의 사랑을 꼬실이가.. 느낄수만 있다면.. 꼬실이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싶습니다..

꼬실이는 아침에 일어나면 엄마한테 인사하고 부엌에서 요리할 때도 항상 같이 있어주고. 맛있는 것 이 있을 때 도..
줄 때 까지 기다리는 이쁜이였고. 먹을 때 도 얼마나 이쁘게 먹는지..

엄마가 혼자 있을 땐 네 생각에 맘이 아프다.. 꼬실아 누나가..널 너무나 그리워하고있어..
너 사진옆에 너를 생각하며 예쁜 꽃 가득 놓아뒀는데..누나 마음이 가득 담긴 꽃향기 맡고 있니?

형아도 너 보고싶다고..너가 늘 앉았던 햇살 가득했든 거실 한 쪽을  쳐다보면서 애타게 부르고 있는데..
그 목소리가 들리니? 

꼬실아.  꼬실아.. 우리가 너의 이름을 이렇게 애타게 부르고 있단다. 너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그래서 우리는 아직 너를  보내지 못하고있어.

꼬실아.꼬실아..이제는 편안히 가거라..그가 너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며..
네게 부족함이 전혀없게 하시리라 믿는다.. 미안해..사랑해...

우리가  함께 했던..
사랑이 떠나가네..







홍삼사료 11포( 1,001,000원) 를 카라에 후원해 주셨습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회원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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