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적 소비를 실천하는 '펫미'가 카라를 후원합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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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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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

반려동물 용품샵 '펫미'가 카라를 후원합니다.


소비자들의 능동적 소비를 실천하는 반려동물 종합쇼핑몰 '펫미'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기부 단체 협약을 맺고
소외된 동물들을 위한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펫미'는 소비자가 상품을 구입하면 판매자가 그 이윤의 일부를 사회운동단체에 지정기부하는 '굿바이(Goodbuy)'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해 동물병원 협동조합인 '우리동생'의 수제간식 판매로 시작되어
휴대전화 쇼핑몰 피플모바일(mobile.peoplemake.co.kr)에 이어
반려동물 용품 쇼핑몰 펫미(petme.kr/ekara)로 '능동적 소비'의 폭을 넓혔습니다. 





'능동적 소비'란 소비자가 물건에 대한 이윤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그 이윤의 배분과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판매자와 소비자의 관계가 돈독해짐은 물론이고 수익사업의 사용 및 일부 금액의 공익화를 투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카라'는 바로 이 '능동적 소비'를 지향하기 위해, '굿바이사업'의 일환인 '펫미'와 함께 협약을 맺었어요.
다른 상품들을 구매하고 끝나는 형식이 아닌, 기부와 후원을 보태어 좀 더 긴밀한 관계맺기를 고민한 결과입니다 :) 


기부단체에 '카라'를 입력하시면, 구매액의 5~10%가 카라에 기부되며,
기부된 금액은 위기동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길거리에서 태어나 방황하거나, 사람에 의해 버려진 유기동물들을 위해
힘껏, '펫미'와 함께 파이팅해주세요!







윤리적 소비를 위해 앞장서는 반려동물 용품샵 '펫미', 그리고 '굿바이사업',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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