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사회공헌 프로그램 '열린나눔'을 통해 유기동물의 치료비를 지원해주셨습니다.
'삼성카드 열린나눔'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동물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리치 이야기

아픈 몸으로 다른 아이들에게 치여가며 사설보호소에서 힘겹게 지내던 리치는
봉사자 분에게 구조되어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양쪽 슬개골이 탈구되고, 허리 디스크도 앓고 있던 리치는 10살이 넘은 노견이었습니다.
수술을 받은 후에도 지속적인 물리치료가 필요한 리치는,
퇴원 후 구조자 분에게 입양되어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을 받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구조 전: 사설보호소에 있던 리치. 심하게 저는 다리 탓에 늘 아이들과의 경쟁에 뒤처지곤 했습니다.


▲치료 후: 리치는 구조자분에게 입양되어 사랑받는 반려견이 되었어요^^

※하양이 이야기

경계심이 심하던 하양이에게 밥을 주며 돌봐주시던 구조자 분은,
다른 분께 하양이를 돌봐주시기를 부탁하고 이사했습니다.
몇 달 후 하양이가 많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하양이의 구조를 결심, 치료해주셨습니다.
퇴원 후에는 임시보호를 하면서 하양이에게 좋은 가족을 찾아주기 애쓴 결과, 드디어 하양이는 가족을 만났습니다!

▲구조 당시의 하양이: 경계심 많던 하양이가 몸이 아파 길거리에 힘없이 쓰러져 있었습니다.

▲치료 후: 임시보호 중인 하양이. 지금은 평생가족을 만났습니다.

아픈 몸으로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티듯 살아가던 리치, 하양이의 치료를 위해
'삼성카드 열린나눔' 모금으로 치료비용을 지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모금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