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마루'의 기부 이야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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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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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83
2015년 12월 31일.
(주)해마루님이 Jumping KARA에 참여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주)해마루님의 Jumping KARA 기부이야기]

저희 해마루는 경기도 분당에서 이차진료 동물병원과 웰니스&호스피스 케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소 반려동물 진료와 동물복지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인 유기동물센터 봉사도 하고 있습니다.
2015년 연말을 앞두고 의미있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송년회를 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에 따라
해마루 송년회의 장기자랑 상금 총 300만원 중 절반을 KARA에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KARA의 활동 중에 기억에 남는 활동, 혹은 가장 지지하는 활동]

"사지 말고 입양하자~" 이 캠페인으로많은 분들에게 유기동물의 인식을 변화시켰다는 점에서 기억이 납니다.
여러 동물보호단체 중 KARA는 유기동물 구조와 보호활동 외에도 교육센터를 설립하여
근본적인 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계몽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 가장 공감이 되고 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KARA에 바라는 점]

동물을 이미 키우고 있는 반려인 이외에 일반인에게도 동물보호와 복지에 대한 기본 소양을 높일 수 있는
캠페인 및 동물 복지 교육이 더 폭넓게 실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물과 사람이 모두 행복하게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당사의 미션은 "참된 생명 존중을 바탕으로 최상의 진료, 연구, 교육을 실현하여 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 입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노력이 모아져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이제는 생각만 아닌 실천이 중요합니다.
각자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혼자서 할 수 없는 것들은 힘을 합해 함께 해나간다면,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뜻깊은 후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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