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가 거듭될수록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더 많아지심에 참 고마움을 느낍니다.

학부모님들께서 바자회를 기다려 주시고, 바자회가 시작되자마자

열렬하게 응원해주신 학부모님들 덕에 오전에 바자회 물품이 모두 품절이 되었답니다.

아이들이 강아지들 고양이들과 함께 살고 싶은 마을을 단체 그림으로 그리고,

3살 4살 친구들이 재활용품으로 공룡도 만들고...

졸업한 친구도 저금통을 들고 바자회에 와 주었답니다.

해마다 어린친구들에게 감동을 받고, 그 감동이 다시 힘의 원동력이 되어서

그래도 희망이 있구나 라는 꿈을 꿀 수 있게 해 줍니다. "

-은행나무어린이집 -
 

친구들이 그려준 재미난 그림들이 모두모두

동물에 대한 애정이 담뿍 담겨 있네요  감상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