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보호소의 까만 아이가 입양되었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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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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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14
지난달 의료봉사 당시 사랑을 받았던 아이의 입양소식입니다~
송혜교님품에 살포시 안겨있었던 예쁘고 착한 아이~
 

다행히 보호소 생활을 빨리 끝내고^^ 평생함께 해줄 가족을 만났답니다~
 








할머님, 아버님, 어머님, 따님들 온 가족의 모든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답니다~
 
근데 요녀석이 긴 이동과 접종과 목욕 또 이동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주말내내 설사하고 토하고 해서 식구들 걱정을 시켰다네요 ㅠㅠ 다행히 점차 좋아져서 밥도 먹고 물도 먹고 있답니다~
빨리 건강해져서 다시 활발하고 명랑한 아이로 사랑만 듬뿍듬뿍 받으며 살길 바란다*^^*!!! 

댓글 7

이인지 2012-06-06 00:19

우리아가들 전부다 이렇게 좋은주인분들 만났으면 좋겠네요~


임미숙 2012-05-30 11:00

깜찍한 요녀석~ 더 행복하시고 즐겁게 지내시길~~


최경숙 2012-05-29 10:09

송혜교님 품에 안겨 사진 찍더니 입양도 가고 운이 무척 좋은 아이네요. 입양자분께 감사드립니다.


박연주 2012-05-23 16:59

와 송혜교씨랑 사진도 찍고, 좋은 가족도 만나고...행운의 강아지 까망이네요~ 사랑받는 모습을 보니 넘 기뻐요~


양정화 2012-05-22 09:42

이궁 은이님 왜이러실까 ㅋㅋ


서은이 2012-05-22 09:26

아, 이 까망이가 그 까망이었네요? 그런 까망이를 몰라봤었네....;;


문수현 2012-05-21 20:28

에구 왜 설사를 했을까ㅠㅠ 좋은 가족 만났으니 금방 나을꺼에요 건강해라~ 까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