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입양온 강 하늘입니다.

  • 이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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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0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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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는 여전히 쌀쌀하지만 강이는 애교도 많고 맛있는 밥을 줄때나 화장실을 치워줄때 옆에 와서 쓱 얼굴을 비비며 고맙다고 인사하는 예 쁜 아가입니다...강이는 아빠가 거실에서 잠을 잘때면 꼭 옆에 와서 잠을 잡니다!! 하늘이도 강이 가 잘때면 아빠옆에 와선 쓰다듬어 주라냥~ 하는 눈빛을 보내기 시작했죠.. 아가들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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