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형제 (축복이 & 사랑이) 입양 후 1주일 지났네요^^

  • 김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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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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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이 (올 태비) & 사랑이(흰 태비) 엄마입니다.
지난 11월 17일 저희 집에 온 축복이 & 사랑이가 고양이 감기 증상으로 힘들어 했었는데
둘 다 씩씩하게 병원도 잘 다녀오고 잘 회복 중입니다.
무엇보다 두 냥이 모두 성격이 똥꼬발랄 + 폭풍 애교 ( 배고플 때나 밤에  부비부비 작렬  ) + 순둥순둥 ~~
저희 가족도 이제 두 냥이와의 새로운 생활에 조금 적응이 된 것 같네요.

어쩜 이렇게 냥이들은 털옷입은 요정같은지
진지하고 과묵한 저희 남편도 냥이들한테 무장해제 당해서 애기말로 말거는게 너무 웃겨요ㅋ

똥꼬발랄 두 냥이를 저희집에 보내주신  KARA에 감사드립니다!
축복&사랑 넘치는 행복한 가족으로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낼께요~
아름품 카페에 있는 다른 냥이, 멍이들도 멋진 가족이 나타나기를 기원합니다.
다음에도  축복&사랑 이뿐 사진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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