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순이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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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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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61
모낭충을 심하게 앓아 원정자님댁 보호소에서 구조된 범순이가 가족을 만났습니다.
 
 
범순이가 입양을 가게 된 집에 다른 가족이 많습니다.
그중 제일 무서운 코카 오빠는 범순이를 무척 예뻐라 하지요~
 

 다른 가족들은 범순이에게 장난감도 양보를 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공주가 되어버린 범순이.
 
 
코카, 시츄 언니 오빠들과 가족 사진 찰칵~
 

라면 한줄 먹겠노라~~ 뚫어지게 쳐다보다 꿀꺽~

 
"언제나 우리는 떼로 모여 잠을 잡니다".~
 
우리 범순이를 가족으로 맞이해 주신 개가족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입양자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댓글 1

전주미 2014-12-01 20:22

함께 모여 있는 모습이 너무좋네요.. 멋진 가족이 되신걸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