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선이 입양후기

  • 카라
  • |
  • 2014-11-27 18:32
  • |
  • 2409
차분하고 속이 깊은 꽁선이가 가족을 만났습니다.^^
 
 
꽁개의 형제 꽁선이는 어릴때 부터 다른 아이들과 함께 자라 혼자 있는걸 무척이나 어색해 했습니다.
 
 
그래도 이불을 좋아해 처음 온 집이지만 카펫위에 앉아 있네요.ㅋ
 
 
주방에 관심이 많은 꽁선이.
 
 
아빠와 사진도 찍었습니다.
 
 
꽁선이 갈증날까봐 아빠는 얼른 주방에서 꽁선이에게 줄 물을 준비합니다.
 
현재 꽁선이 아버지는 꽁선이를 데리고 출퇴근을 하며 지내고 계시고 꽁개와도 자주 만나고 있습니다.
꽁선이를 입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아름품에서 자주 놀러 오세요~^^
 
 
 
 
 
 

댓글 1

전주미 2014-12-01 20:19

꽁 ㅡ돌림의 아이들이 생각납니다 다들 잘 입양가서 잘 지내겠죠? 꽁선이의 환하게 웃는 모습이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