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경매장에서 구조되었던 사랑이가 평생 가족을 만났습니다.
사랑스런 사랑이의 입양기 입니다~^^
멋지게 미용도 하고 꽃리본도 달고 새롭게 살게된 집에 도착~
사자처럼 예쁘게 미용한 사랑이.
사랑이의 새누나가 준비한 맛있는 간식도 먹고
이곳 저곳 집 탐색도 했습니다.
쇼파의 포근함을 알았는지 한자리 잡고~
맛있게 개껌을 꼭꼭 씹어~먹어요~
잘못하면
운명을 달리 할 수도 있었던 사랑이를 가족으로 맞이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랑이는
현재 아주~잘 지내고 있습니다.~^^
전주미 2014-12-01 20:09
사랑이 맨 처음 사진 너무 멋져요..모델 포스.. 그리고 반가운 샴푸..우리 토니도 저거 쓰는데 좋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