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을 입양한 2007년.
이후 카라에 많은 변화가 있었죠.
이제 이곳에 쏠을 기억하는 분이 계실지..
쏠이 열 살 넘어가고 나서 저도 모르게 마음의 준비를 하게 돼요.
내색 못하고 아픈 데가 있는 건 아닌지..
열 살 즈음 별안간 무지개 다리를 건넌 멍이들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처음 쏠을 구조하고 입양 진행을 도와주신 혜경님.
중간중간 연락을 드렸는데.. 아이들 키우는 동안은 연락 못 드렸어요.
이 글 보시면 연락 주세요.
꼭이요:-)
멍이들 소식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어요.
가끔 들러주세요. :-D
주경미 2014-10-20 15:05
이쁘다 쏠~~
서소라 2014-08-29 12:52
쏠을 잘 알고 있는 1인 등장이요^^ 우와~ 오랜만에 아이들 사진 보니까 너무 너무 좋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신지 언니도 갑쟈기 넘 보고싶어져요ㅠㅠ 그래도 이렇게 잊지 않고 소식 알려주시니 생각지도 못하고 있다가 안부 확인할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쏠을 비롯하여 가족 모두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블로그 가끔 놀러갈께요^^
임미숙 2014-08-19 14:37
안녕하세요. 2007년도에 입양하셨다니 제가 쏠이를 기억은 못하지만... 카라를 통해 입양하셨다고 하니 왠지 친근하고 넘 행복해보이네요~~~ 쏠이 잘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혜경님께도 연락 드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