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의 하루-8

  • 이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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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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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29


나는야 당당한 대한민국의 반려견입니다.

드디어 우리 딸기의 동물등록증이 나왔어요~~~





자연을 느끼며~~~

딸기야 너 쫌 멋지다~ ㅋㅋ







엄마 엄마 심심해용..







뚜둥~ 긴급초빙!!   뽀야씨~~~ ㅋ

딸기 너 심시하다며~~~

둘다 거기 매달려 뭐하니~~







꺄~~ 우리집에 친구가 놀러왔어요~~

제 친구를 소개합니다. 예삐라고 해요~







마당에서 먹는 간식은 그렇게 달다며~~~ ㅎㅎ






엄마 궁뎅이 너무 큰거 아니에요?

쫌만더 옆으로 가보세요!!


이녀석이 궁딩이로 자꾸 밀고있어!!!







6개월째 밥주고있는 하숙생 네로와 네로를 감시하는 딸기!

어느날 파지직 두눈이 마주치고 말았는데........







여긴 내구역이란 말이다!

오기만 해봐라 !!!!


어허!!  딸기야 그러면 못써!!







대체 이러고 밥먹는 이유는 모니?

ㅋㅋㅋㅋ







너가 애지중지하는 장난감 엄마 주는거니?
이녀석! 철들었구나!
ㅋㅋ   귀여워~~~







닭갈비는 뜯어야 맛이지~~~ㅋ

먹고 자기!   뚱딸기!







댓글 3

이윤서 2014-08-07 02:27

이름이 딸기라~넘 귀엽고 앙증맞네요 ㅎㅎ 사진보다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요. 예쁘게 키우세요~


꽁개 2014-07-15 17:01

드디어 딸기 소식이네요. 더운날 딸기는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어요! 딸기 엉덩이는 토실토실 귀여운데 위에 귀가 날리는 사진 너무 멋있는데요!


한희진 2014-07-15 09:22

딸기, 반갑다... 오랜만이야~! 못본 사이에 딸기 몸집이 살짝 튼실해진 것 같아 보이는 건 제 착각일까요? ㅎㅎ 그래도 딸기 특유의 귀요미 스타일은 여전하네요. 어쩜 저리 모습마다 귀엽고 예쁠까요. 바람에 머리를 날리는 분위기 있는 모습조차 귀엽다는... ㅋ 이불 속에서 밥 먹는 귀여운 딸기, 많이 보고 싶어요. 자주 소식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