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츄아가 입양후기~

  • 카라
  • |
  • 2014-03-04 11:37
  • |
  • 3587
늦었지만 말츄아가 마늘이의 입양후기 올려용~^^*
 
장난이 심해서 임보처에 있는 야옹이 언니를 스트레스 빡~받게해 방광염 걸리게 했던 
마늘이가 사랑듬뿍 받으며 자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잠만자고 얌전하고 착한 강아지였죠~!!
형제들중에 제일 커요~~...건강했습니다~
  

마늘이 도착하자마자 이리저리 둘러보구 있습니다..
 


누나야랑 장난도 치고..팔도 물어보고~
  

사료도 먹고~ 
 

똑똑한 마늘이는 물마시는것두 30초만에 배웠답니다~^^ㅋ 
 

  

 
요렇게 넘 사랑스러운 울 마늘이가 드디어 평생 가족을 만났습니다~
마늘이를 가족으로 맞이해주신 이근화님 가족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14년을 넘게 키워온 폴리라는 시츄를 하늘나라 보내고 마음이 아파 5~6년간 다른아이를 입양하시지 못하셨데요..그치만 말츄아가 보시고 마늘이란 이름도 지어주시고 이렇게 마음을 열어주신것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늘이와 함께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 2

KARA 2014-03-07 13:33

ㅋㅋㅋㅋㅋ 고녀석..그럴줄 알았습니다~~~ㅋㅋ 미용한 모습두 궁금하네요..다음주 기대할께요~^^


문윤정 2014-03-06 12:50

우와 우리 마늘이네요!!ㅎㅎㅎㅎㅎ 지금 마늘이 폭풍 낮잠 자고있습니다.마늘이 소식 또 올려야하는데~~우선 글로 알려드릴께요미용했구요!그리고 급 그곳이 성장하는 바람에 중성화 수술 했습니다.덕분에 제 다리가 자유를 얻었습니다 푸하하하;;;; 아직 실밥이 달려있어요 담주에 풀러 오라고 하네요 담주에 실밥 풀고 사진 올릴께요^^아마 깜놀하실듯 얼굴이 두얼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마늘이 아기때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궁금했거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