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롱이 수첩이 없어 "접종"을 어떻게 앞으로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2. 밥은 하루에  몇번 양은 어떻게 줘야 할까요? 3. 똥은 주로 언제 누는지요?   알려주세요~~^^            "> 1. 초롱이 수첩이 없어 "접종"을 어떻게 앞으로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2. 밥은 하루에  몇번 양은 어떻게 줘야 할까요? 3. 똥은 주로 언제 누는지요?   알려주세요~~^^            ">

초롱이 입양 첫날!그리고 문의 할 몇가지~

  • 초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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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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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초롱이를 데리고 방문해주셨을때   오자마자 쇼파로 달려와 우리에게 안기는것이
꼭 여행갔다가 집에 온 느낌? ㅎㅎㅎ
당황스럽고 기분좋고~
이 녀석이 우리를 즐겁게 해줄 해피바이러스가 될 것 같아 좋았어요~
다행히 제 아들도 이 아이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이름은 이제부터 초롱이가 아닌 "파랑이"로 불리게 되고요~
 
저 사진은 아직 하우스를 사지못해 바닥에 우선 담요를 깔아줬는데 피곤했는지 저리 다리를 뻗고 자고있네요. 너무 우스워서 찍었습니다. 마치 원해부터 자기집인듯 ㅎㅎㅎㅎㅎㅎㅎ
귀한 식구가 늘어서 기쁩니다^^
 
 
<질문 몇가지>
1. 초롱이 수첩이 없어 "접종"을 어떻게 앞으로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2. 밥은 하루에  몇번 양은 어떻게 줘야 할까요?
3. 똥은 주로 언제 누는지요?
 
알려주세요~~^^
 
 
 
 
 

 


댓글 7

김나라 2014-03-04 11:46

파랑이 처음 카라 사무실에 왔을때가 생각나네요... 입양한지 몇년만에 파양한 주인이 나간 문을 하염없이 쳐다봤었거든요~ 우리 파랑이 이제 행복한 일만 가득가득 할것 같아요!!! 파랑아! 행복하렴~♡


전소정 2014-02-27 23:34

초롱이 파랑이 되었네요...ㅎㅎ 초롱이 임보했던 임보 맘이에요 ^^ 초롱이 밥은 하루에 2번 아침 저녁 주시면 될듯하고요..쉬아 응가는 주로 밥 먹고 나서 해요 ^^ 초롱이 산책할때 막 흥분해서 이리저리 가서 어깨끈 해주셔요 안전을 위해! 저랑 산책할때 몇번 목줄에서 튕겨 (?) 나가서 애태웠어요 ^^;; 초롱이 정말 사랑스러운데 많이 이쁨받고 살아! 애교짱파랑이 ^^ 아 그리고 심장 사상충 약이링 프런트 라인 매달 1일에 주면 되요 ^^


주경미 2014-02-26 18:19

파랑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셨군요~~~ >_< 파랑아~ 따뜻한 가족의 품을 찾아 다행이야~~


최미연 2014-02-26 16:55

여행갔다가 집에 온 느낌. ㅎㅎㅎㅎㅎ 아. 어떤 기분이셨을지 생각만 해도 좋네요. 파랑이 안락한 휴식처와 가족을 만났구나~ 마음껏 누리길 >_<


박아름 2014-02-26 10:00

초롱이 앞으로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겠어요~ ^^


전명원 2014-02-25 17:49

드디어 따뜻한 가정을 찾았네요^^ 울 식구들이 많이 고민했었는데... 현재 이름도 견종도 같은 딸래미가 있거든요~ 우연히 들렀는데.. 이런 행복한 소식을 접하다니..... 저두 함께 행복합니다. 예방접종은 카라에서도 알려주시던데.. 어느 선까지 접종했다고, 글구 밥과 응가는 일주일만 잘 살피시면 알게되실꺼여요 한 번 마음에 상처를 입은 아이는 식탐도 간혹 있더라구요 마음이 편안하면 쉬아도 응가도 자연스럽게하더라구요 우선은 배변훈련이 안되어있다면 먼저 하셔야될것같네요^^ 저두 실수 많았거든요 해피한 소식 종종 기다릴께요~ 이젠 파랑이가 된 초롱아~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렴^^


이재성 2014-02-25 12:20

1.병원가서 검사해보시면 어떤접종을 추가로 해야하는지 알수있어요 2.밥도 병원가서 몸무게를 재 보시고 거기에 맞추어 주시면 됩니다. 똥 상태가 너무 딱딱하면 더 주시고 묽으면 덜 주세요,. 3.응아는.... 하고싶을때 한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