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식이 근황..(?)

  • 또식이
  • |
  • 2013-08-21 14:00
  • |
  • 2584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카라에서 연락왔다는 데 통화는 못했지만,
이렇게 체크해주시고 하니 좋은 곳 통해서 티티가 왔다싶어서 감사했습니다.
 
작년 여름에 온 또식이는 티티로 개명(?)하고 잘 크고 있어요.
산책 나가서 보면 어릴 때 다른 개들과 함께 있어서 그런지
저희 동네 개들 중에서 가장 다른 강아지들을 좋아하는 듯해요. ;;;
시야에 강아지가 들어오면 산만하게 달려가서 산만하게 인사하는 것이 주특기;; 
 
사진 좀 올려달라시기에 사진 풉니다.
 
 
 
겨울에

 
손에 간식 들었을 때

 
배 깔고 바깥 구경하다가

 
인생 견생 별거 없다능...

 
뭘 봐?

 
zzz 주무세요.
 
그럼 이만...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2

김새롬 2013-08-22 17:00

안녕하세요^^ 제가 전화드렸던 카라 입양담당자 김새롬입니다. 어머님과 통화로 티티가 잘 지내고 있다고 소식듣고 감사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귀염깜찍한 모습까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ㅡㅡㅡ^ 앞으로도 가끔씩 소식 부탁드립니다~~~~.


임미숙 2013-08-22 15:40

아... 하하하핫.. 우리 또식이 미모는 그대로네요. 티티라는 이름 정말 잘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