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무파사 소식

  • 이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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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8-0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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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51


그동안 너무 무심했지요?

우리 강아지 소식 궁금했을텐데요 , 정말 잘 지낸답니다....
입양 후 6개월이 지나서야 옆으로 완전 퍼져서 발 쭉~~뻗고 자기를 시작했고요, 영역표시도 그때쯤 했네요...
그만큼 맘을 푹 놓지 못했다는 거겠죠?
이젠 많이 편해보이긴 하지만, 완전히 맘을 놓진 못하는 것 같아 가여워요...
우리집 애기 파사 사진  보냅니다...
카라여러분 여름 건강히 나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댓글 1

김새롬 2013-08-08 09:57

아궁 인형이에요 인형^^ 어쩜 요렇게 이쁘죵 ㅎㅎㅎ 아무래도 긴 보호소 생활로 마음을 꽉 닫았었나봐요... 파사도 이젠 식구분들의 마음알겁니다. 평생 파사와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