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의 하루-4

  • 이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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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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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06
 
 
 
목욕하고 양한마리~~~^^
밀림의왕자 레오포스!!
 
 
 
 

 
 
 
 
앙~~   졸려요.......  ㅡ,.ㅡ
이거 낼 아침에 먹을꺼니깐 엄마 먹지마요!!!!
ㅋㅋㅋ
 
딸기야~   졸리면 그냥 자~~~  ㅋㅋ
 
 
 
 

 
 
 
 
장난꾸러기~~~ㅋ
이 밤에 가방에서 뭘 꺼낸다고 수선이다 ㅋ
 
 
 
 
 
 
 
 
요즘 우리 딸기가 완전 꽂힌 장난감!!!
ㅋㅋㅋ
넘 빨라서 당췌 찍을수가 엄따!!
 
 
 
 

 
 
 
 
애교쟁이 딸기쓰~~~!!
(딸기쓰=울 딸기 애칭임. ㅋㅋ)
 
아빠 뭐 먹어~~?  나도 나도!!!
음.....   딸기는 냄새로 먹어~~  푸하하~
 
 
 
 

 
 
 
 
한창 물오른 미모~!!
이뿌구료~
 
 
 
 

 
 
 
 
전기장판에 궁둥이 저온화상 입을 지경이라는.....
저렇게 잠들면 너무 이뻐서 혹여나 깰까봐 움직이지도 못한다는 ㅋ
 
 
 
 

 
 
 
 
널 진정한 무릎강아지로 임명하노라!!!
 
 
 
 

 
 
 
 
얼굴을 45도로 지켜들고!!
올!  올올!!  올올올올올!!
짖는다 ㅋ
도둑놈이 무서워서 다 도망간다는 ㅋㅋㅋ
 
 
 
 

 
 
 
 
이녀석은 꼭 치약껌 주면 졸려워 못견딘다...
꼭 양치하기 싫다는 7살 꼬마처럼~
흐흐~   넘 이쁜 네발달린 내 딸~
 
 
 
 

 

 
 
 
울엄마!!
진정한 개엄마 이십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뽀야, 딸기, 별이, 꽃님이)
외출할때 울언니도 뽀야 맡기고 나도 딸기 맡기고....   
나갔다 왔더니 이렇게 이뿌게 앉아있네~~
 
울딸기 미용하자마자 찍어서 안 이뽀!!!   다시 찍어야긋따!!
 
 
 
 
 

댓글 8

이상미 2013-02-27 10:41

저도 정말 딸기와 경진님이 운명처럼 만난거 같아요~^^ 딸기의 행복한 모습에 저도 행복해집니다~!! 자주자주 딸기 보여주세요~>.<


이슬기 2013-02-26 15:44

다른 아이들 사진 보면 반가운데 딸기는 반갑기도 하면서 마음이 짠하네요 입양 이동 하루 전에만 저희 집에 데려온거였는데 , 하루였지만 그게 참 큰거 같애요 ㅜ.ㅜ 이쁘게 키워주셔서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정말 보고싶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딸기와 경진님은 운명인것같애요 ㅎㅎ


이경진 2013-02-22 00:28

우리딸기... 별이시절 임보해주신 슬기님... 넘 감사해요... 가끔 이런 생각들어요... 사진 보면 어떤 느낌이실까.... ㅠㅠ 이뿌게 잘키우면서 사진 자주 올릴께요~!!


임진영 2013-02-21 12:11

너~~~~~~~~~~~~~~~~~~~~~~~~~무 이뻐요 *^^


문수현 2013-02-20 11:24

딸기 미모 폭발이네요~ 눈에 애교가 그득그득 넘쳐요^^


양지선 2013-02-20 00:27

인형같아요! 너무 예뻐서 어떻게하나요~~~~* 모두들 건강히 잘 커주길 바래요♥


전주미 2013-02-19 10:44

하하..맨 마지막 사진 ..와우~~ 사랑스런 아이들이 이렇게 다 모였네요 ^^ 넘 행복한 무릎...움직일수 없는 얼음땡...ㅋㅋ 그리고 귀여운 딸기..ㅋㅋ 행복하세요~


서은이 2013-02-19 09:26

"올올올올" ㅎㅎ 와우.. 이 딸기가 그 딸기 맞나요? 진짜 사랑을 가득 받고 있다고 딸기 얼굴에 씌여 있네요. 엄마 아빠 무릎에서 저렇게 편히 잠든게 정말 천사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