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실이 성격이 워낙 좋아서 미소랑 잘지내고있어요.

다만 병원을 다녀와보니 귀가 많이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입양오기전에 검진 받은걸로 알고있는데 그때 알려주셨으면 더 빨리 치료할수 있지 않았을까 안타깝긴 해요. 다음에 분양 해주실때에는 다른 강아지들은 검진이 조금 더 꼼꼼히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빨리 안좋은 곳을 발견할수록 치료도 빨리 할수있으니까요.

방실이 데려오셨을때 간식도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직도 애들이 잘 먹고 있어요.

방실이를 만나게 해주신 카라에 감사드립니다^^

 

(상자에 넣어두고 키우는 게 아니라 강아지패드를 주문했는데 큰박스에 배달이 왔길래 미소랑 친해지라고 잠시만 둘이 넣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