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다친 채로 보호소로 보내져서 방치되고 있었지만 씩씩하고 해맑았던 별이!!
기억하시죠?? 우리 별이가 드디어 좋은 가정에게 입양되었습니다~~!!
별이의 구조와 치료과정은 여기에서 확인하실수 있어요~
정말 작고 예쁜 별이였지만 다리의 장애때문인지 입양신청이 들어오지않아 많이 애태웠는데요,
별이의 가슴아픈 사연에 입양을 결심하신 입양자님 덕분에 별이는 가족을 만나게 되었어요~^-^
별이를 위한 딱 어울리는 '딸기'라는 이름도 준비해놓으셨더라구요~
딸기를 위한 핑크색 집과 핑크색 배변판.
이 날 딸기의 의상이 핑크색이었는데 어쩜 이렇게 깔맞춤으로 준비해주신걸까요~
마음이 통한걸까요~>.<
밝은 딸기지만 낯선 곳이라서 그런지 천천히 살펴보고 있네요~
살인미소와 윙크도 날려주는 예쁜 딸기!!
이 곳에서 아빠엄마와 더 행복한 모습 보여주렴~^^*
새로운 딸기의 가족사진을 소개합니다~!!
딸기가 엄마를 벌써 닯은거 같아요~~*
놀고싶다며 다가와 빤히 쳐다보고 꼬리를 흔들던 예쁜 딸기..
벌써 많이 보고싶네요~~ㅠㅠ
이제 가족과 지내며 다친 다리도 회복하고 마음의 상처도 위로 받아서 더욱 씩씩한 딸기의 모습 기대해 봅니다~!!^0^)/
까다로운 입양절차에 협조해주신 입양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하도록 KARA가 노력하겠습니다!!!
양지선 2012-12-07 02:09
감사합니다!!
이경진 2012-12-06 11:03
먼길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이렇게 이뿌고 귀여운 아이 맞을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하게 잘 키우고.. 자주자주 소식 전할께요!! 고맙습니다 ^^
임미숙 2012-12-06 09:34
다리가 좀 불편해도 늘 밝고 명랑한 깜찍이 별이.. 가족분들을 사진으로라도 만나뵈니 정말 안심이 됩니다. 딸기라는 이름 넘 잘어울려요. 딸기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애교도 많아요. 딸기와 함께 늘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문수현 2012-12-06 09:34
딸기라는 새 이름도 잘 어울리네요~ 시보호소에서 치료도 못한채 방치 되어 있던 아이를 보살펴.. 입양 가정을 찾아준 카라 입양담당자 분들 수고가 많으셨어요!! 예쁜 집까지 마련하고 아이 맞을 준비까지 해두신 새 가족 여러분도 감사 드리고 ㅠㅠ 딸기 꼭 행복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