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복주(예전 구름이) 벌써 제 아들이 된 지 1년 됐어요.
생일이 언제인지 몰라 그냥 1주년을 돌이라고 생각하고 돌잔치 했네요.^^
원래 사내녀석인데 집에 한복이 여자아이 것밖에 없어서 저걸 입혔지만 원래는 남자아이에요.
복주를 만나게 해 주신 [카라] 고마워요.~~^^
11월 17일 토요일 파주 장단콩 축제에 복주와 갔다가 본 모습이에요.
항상 축제 때 저렇게 동물을을 이용해서 사람들 이목을 끄는데 전 이런 것이 너무 싫거든요.
저 송아지들 엄마와 함께 있어야 하는데...
사람들이 우유를 줘도 잘 안 먹더라구요. 스트레스 때문인지...
이별없는 세상을 꿈꾸며, 제 생각을 올려봅니다.
주경미 2012-11-28 11:05
남자아이 ㅋㅋㅋㅋㅋ 이뻐요!
서은이 2012-11-20 10:10
복주가 벌써 1년이 됬네요!! 복주도 생일날은 와인 한 잔 했나요? ㅎㅎ 파주 축제는 처음 들어보는데..휴..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