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들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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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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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 코들이의 입양을 축하해 주세요!



코들이는 시골 한 마을에서 태어나 갈 곳을 잃었던 아기 고양이입니다. 장난기가 많고 활발한 코들이는 형제묘 코미, 코네, 코짱, 코아와 함께 아름품에 입소해, 장난치고 일광욕을 즐기며 입양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간절한 기다림 끝에 소중한 가족을 만나 반려묘로의 삶을 시작했답니다💛


코들이는 쉐보레에서 지원한 트레일블레이저를 타고 가족의 곁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동물들이 집에 가는 여정에 함께해주시는 쉐보레에 감사드립니다.



코들이와 집에 도착하자 입양자님께서는 코들이가 집에 내딛는 첫 발걸음을 간직하기 위해 휴대폰을 들고 기다리십니다. 그런 마음도 모르고 코들이는 아직 어색해서인지, 동거동락한 형제들이 없어서인지 이동장에서 섣불리 나오지 않네요😢



코들이가 안정을 찾는 동안 입양가족분들에게 코들이의 입양수첩과 입양 관련 안내사항을 상세히 설명드립니다. 그사이 조심스럽게 이동장에서 나온 코들이는 입양가족분들께서 준비해 주신 작은 상자에 들어가 한숨 돌리네요.



그 외에도 코들이만을 위한 고양이 장난감과 앞으로 안전하게 이동할 이동가방 등 각종 선물들이 보입니다. 또 코들이의 입양을 축하해 주기 위해 페스룸, 수산씨엠씨 그리고 보울보울에서 후원해 주신 선물도 있습니다. 코들이 좋겠네!


아기 고양이 코들이의 평생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들이와 하루하루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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