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블루에서 '이지스' 라고 지어주셨어요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여신 이름예요.
여신같은 이지스와 딱 어울리는 이름이네요.
이지스의 귀에 아무래도 진드기가 있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아지스의 엄마아빠가
매일매일 귀청소도 해주시고 소독도 해주신답니다.
이지스 귓속 상태는 그동안 많이 좋아졌데요~
사료도 아주 잘 먹고, 장난감들 가지고 노는 것도 굉장히 좋아하고, 그동안에 벌써
꽤 튼튼해진 것 같네요. ^^
얼굴도 점점 더 예뻐져서 병원에서도 인정받는 미모랍니다.
이지스와 함께 오랫동안 행복하세요 ~~~~~
여러분들도 사지말고 입양합시다 ^^
이상미 2012-07-31 16:23
와~ 이지스가 좋은 친구들과 함께 사랑많이 받으며 잘 자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