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품] 반가운 손님 이야기도 한가득~♡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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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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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77


moon_and_james-8


태리야~ 좀 안아보겠다는데 그리도 무섭냐.ㅠㅠ


종종걸음으로 도망다니기 바쁜 남이♥ 담주월요일에 입양갑니다.ㅎㅎ


하비야♥화장실에서 쉬해떠?


나 밥 다먹었어 빨리 문열라고♥


냠냠~ 코식이만 몰래줬더니 떼거지로 모여드는 칭구들♥


푸우가 엄마랑 놀러왔어요. 더 멋져지고 듬직해진 푸우. 역시 사랑의 힘은 위대해요. 감사합니다.


순식이는 다른애들 공격을 받아 가둬서 재워야해요.
장에서 가둬재우는 걸 싫어해서 저렇에 펜스치고 잡니다.
우리들의 순식이가 따스한 엄마품에서 발라당 누워 잠들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앞이 안보여도 조심히 잘다니는 순식이♥
대견하게 잘 적응해주는 순식이♥
나이가 어리지도 장애가 없는 것도 아니지만 순식이는 그 어느 아이보다 사랑스러워요.
사랑으로 남은 생 보다듬어 줄 엄마~어디계십니까?♥


나나♥빠빠~ 애교만점에 착해서 사랑많이 받고 살꺼라 믿습니다. 나나야 건강히 행복해야돼♥


하비는 왜 이렇게 코믹한 표정만 짓는건지♥


바마는 순식이 쉬고있는 자리에 올라가고 싶을 뿐이고.ㅠㅠ


입양간 무진(월리)가 동거견 거멍이랑 놀러왔어요.
무진이랑 거멍이랑 사이가 좋아 흐뭇흐뭇. 거멍아 너무 고맙다♥


입양간 페퍼♥로니도 놀러왔어요.
오늘 우리까페엔 너무나 반가운 손님들이 많이 와서 마녀엄마랑 천사엄만 행복했어요.♥


번식장에서 새끼만 뺀 빨강이♥
서너시간씩 까페에서 놀다가 병원으로 올라가기로 했어요~ 어여 몸 더 좋아지면 여기서 지내자♥


남이를 입양하실 엄마가 오셨어요.
남이랑 친해지기위해 간식주고 있는데. 울 바마의 뒷모습이 아련하네요.
간식이 먹고싶은거니? 엄마가 그리운거니?


우렁차게 짖고 늘 혼나는 건담♥


사랑스런 애교쟁이♥방울♥꽃방울


까페서 하루종일 있으려니 피곤하지. 그래도 잘 적응해줘서 고맙다♥


코코야. 너를 보고있노라면. 후회없는 사랑을 줘야 하는데.
코코의 남은 여생 사랑으로 품어주실 분이 어딘가에서 다가오고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ㅋㅋ 오늘 태리 건강검진 하는 관계로 붙잡혀서는 얼음♥얼음.
혈액채혈 과정중에 바늘에 무서워서 오줌, 똥 뿌리시고.ㅠㅠ 덕분에 목욕이란 걸 했습니다요.ㅎㅎ


네네~ 벼리도 오늘 건강검진 하는 관계로다가 ㅋㅋ 붙잡혔습니다요.^^
덕분에 우리 벼리 근 6개월만에 목욕했습니다요.ㅎㅎ


뒷태의 매력왕자님♥제이.
오늘 놀러와서는 무한매력 발산하고 가시는 왕자계의 별님♥ 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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