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열린나눔' 유기동물 지원 (2017.11-29차 기금후원)

  • 카라
  • |
  • 2018-01-18 19:22
  • |
  • 881
삼성카드가 사회공헌 프로그램 '열린나눔'을 통해 유기동물의 치료비를 지원해주셨습니다.
'삼성카드 열린나눔'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동물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길 위에서 위험한 삶을 이어가던 동물들이 삼성카드 열린나눔의 후원으로 무사히 치료받았습니다.
시민들에게 구조되어 삼성카드의 29번째 후원으로 치료받은 고양이들을 소개합니다.




▲노숙인과 함께 거리생활을 하던 10살 추정의 망치는 구조 후 심장사상충, 만성신부전, 잠복고환양성 등의 질병을 치료받고 구조자분의 지인의 가정에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신경손상으로 보행, 배뇨를 하지 못하던 인절미는 치료 후에도 꾸준히 돌봐주던 구조자분의 평생가족이 되었습니다.


▲관절을 크게 다친 상태(왼쪽 사진, 원 안)로 구조된 무는 절단 수술을 받은 후 임시보호처에서 입양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복합 골절로 뒷다리와 꼬리를 다쳤던 카누는 새끼 때부터 카누를 지켜보던 분에게 구조되어 치료받고, 이제 그 집의 반려묘가 되었습니다. 


▲치즈는 엉덩이 뼈가 골절되어 걷지 못하는 상태로 구조되었고, 지금은 수술 후 입양가족을 만날 때까지 구조자분이 임시보호 중입니다.


'삼성카드 열린나눔' 모금으로 도움이 절실한 유기동물들의 치료비용을 지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기획운영팀-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