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인터내셔널에서 자사 브랜드인 '아리아'의 제품들 중 테이프클리너와 물티슈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카라 더불어숨 센터에서는 테이프클리너와 물티슈의 쓰임새가 굉장히 많은데요, 가인인터셔널에서 앞으로 계속 물품을 후원해주시기로 하고 지난 화요일에 세찬 빗줄기를 뚫고 첫 후원물품을 배송해주셨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후원물품을 가득히 쌓아두고 싶지만, 센터에 적재공간이 부족해 소량씩 자주 배송을 부탁드렸는데요, 번거우실 수 있음에도 가인인터내셔널에서는 흔쾌히 응해주셨습니다.

마침 카라 더불어숨 센터에서도 아리아의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던 터라, 후원협약 체결이 더욱 반가웠습니다.

지속적인 물품후원에 협약해주신 가인 인터내셔널, 고맙습니다!

후원받은 물품을 하나씩 꺼내어 놓았더니 아놀드(오른쪽)와 치(왼쪽)가 "이것이 무엇인고?"라는 듯 장난감들을 제쳐두고 다가와 킁킁 탐색을 하네요^^

-동물권행동 카라 기획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