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길고양이 TNR

  • 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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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1-1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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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52

원문 : http://cafe.naver.com/ilovecat/3740858


11월말께 두달전부터 신청해놓은 티엔알 고양이 포획하시는분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직장이 수원시 영통 홈플러스 입니다.
창고로 넘나들며,빈박스에 새끼 고양이들을 낳는것 때문에 티엔알을 신청했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입니다.
밥을 주는 급식소가 많아 역시 함께 티엔알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원시 티엔알은 보호소 소속 포획하는 사람이 한분입니다.
당연히 민원해결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포획을 나와서 포획후 지정병원 이송 수술후 다시 보호소로 이송됩니다.
2~3일간의 날짜를 채우고 다시 방사됩니다.
제가 한날이 유난히 추웠습니다.
영하로 밤기운이 뚝떨어지고 낮에도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11월10일이 수원 지역티엔알 마감이랍니다.
마음이 바빠져 포획하는 것에 집중을 해서
영통쪽에서 열마리 정도,금곡동에서 열다섯마리 정도를 포획해서
차례로 수술 방사하였습니다.
금곡동에 와야 할 고양이 숫자가 처음갔던 게 여덞마리 돌아온건 다섯마리.
처음엔 캣맘이 지키고 있는게 떨떠름 하신지
방사한다는 전화만오고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심니다.
전화로 위치확인 내려놓는 숫자를 보니 셋이 빕니다.
물어보니 보호소에서 먹이를 주다 덫이 열리는 틈으로 탈출해서 공원으로 달리고,
아파트 단지로 뛰어가고...포획하시는분 왈
그쪽에도 밥주는 사람( 캣맘을 말하나 봅니다)있으니 걱정말라고 이런 식으로 덮으려고 합니다.
그후에 올 우리 아이들이 많았으니 일단 다 오고 생사라도
확인해 볼생각에 일단락했으나,그건 시작에 불과했고
일주일이 난 지금 아이들이 방사한 고양이중 보이는 숫자가 현저하게 었고,
눈에 젤띄는 옥상냥이들중
이틀 사이로 그저께 세마리 어제 두마리 총 다섯마리가
구토증세와 기침을 함꺼번에 보이다가 축늘어지더니 폐사하였습니다.

문제의 통덫과 냥이들 짐짝처럼 실고다니는 트럭입니다. 참담합니다.
위에 천하나 씌우지 않은 저상태로 도로와 터널을 60키로 이상을 밟아가며 짐짝실은것 마냥
운전을 하고 다닙니다.


 
 

 


 

밑에 배설물이 있어도 소독한번 않해서.찜찜해서 제가 직접 항균소독제 뿌려가며 쫓아다니며 닦았습니다.
얼룩에 찌든 통덫 직접 소독하는 사진입니다.
몸집 큰 냥이가 머리로 밀면 통덫이 열리는 시의 통덫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소독도 않된 허접한
통덫 .이거로 포획하다 사진찍을때 머리로 밀고 바로 탈출해버린 통덫입니다.
안양 동물국과수에 부검의뢰 하려고, 놔두었던 숫컷 두마리중 한마리 귀컷팅 잘봐주세요.
3/2가 잘려나가 죽은후에도 계속 피가흐르고 있었습니다.
부검 얘기가 나오자 포획하는사람이 시에 있는 사람과 와서
제가 직장간사이 두마리 화장한다며 가져갔습니다.
증거소멸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굳이 왜 사체까지 가져가야 했단말입니까?

축늘어져서 옥상에서 지하까지 집에 내려가 다 죽어가는걸 살려보겠다고 했지만
바로 눈도 못감고죽었습니다.오른쪽이 귀컷팅된 부분.
 

 
동물병원에서는 배째란식으로 이틀데리고 있었다고 하지만,
수술하자마자 마취도 깨기전에 냄새나니 빨리 밖으로 내놓으라고 했답니다.
이건 포획하신 분께 직접들었습니다.
수원티엔알은 예전에부터 하루방사로 말이 많아서 머리를 쓴게
수술 후 보호소이송 이쪽에서 의료지원 항상제같은 처방은 전혀 받을수 없고
오로지 그냥 비닐같은 허접한것으로 덮어놓고
사료.캔이나 하나씩 주고 이틀이나 삼일 방치했다가 방사하는 방법입니다.
이곳은 온풍시설 전혀없구요.여름엔 에어컨 절대없구요.
말그대로 그냥 방치해놓는다고 보시면 될듯해요.
보호소가 얼마나 열악하면 어딨는지 조차 숨기며, 말도 않해주겠습니까.
이런곳에서 살아남는게 더 이상한 일입니다..
포획하시는분 연봉이 거의 대기업 과장연봉 입니다.
이번꺼하고 오산가면 한달에 연봉으로 따지면 6천만원 연봉 받는다고 합니다.
이통덫 요시스템 고대로 포획하시는분도 똑같이 옮겨갑니다.
이제는 서울처럼 이런 보호소 시스템을 없애고, 포획자를 없애고
대신 병원에서 3일내내 입원해서 케어받을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을 해야합니다.
이건 건당 마리수 올리기에 급급해서 정작 주머니 채우는 사람따로 있고,
거기에 피해입는건 의료사고에 차디찬 곳에서 잔뜩 바이러스에 감염되서 죽어가는
길고양이인 것입니다.
수원시도 캣맘에게 포획부터 수술 병원케어.방사 모든것을 투명하게 오픈하여
캣맘 감독하에 티엔알도 진행하도록 개선해야 위와같은 의료사고가 두번다시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한 티엔알일까요?
수원시 오산시 티엔알이 하루 속히 재정비 되도록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정말 길고양이 라고 무시당하고 떼죽음을 당해도 그냥 덮자고만 하는 수원시를 상대로 이번사건은
그냥 넘어가지만은 않을것입니다.

 


댓글 1

김미영 2015-11-11 14:21

수원시 TNR 의 문제점 - 포획틀 세척 및 소독이 안됨 - 안전장치와 덮개 없이 이송하여 길고양이를 사고 및 스트레스와 질병에 노출 시킴 - 수술도구의 소독상태 의심(방사 일주일만에 5마리가 폐사) - 마취에서 깨지 않은 고양이를 덮개도 없이 트럭에 실어 계류장소(보호소)로 이동 (수술 한 동물병원은 길고양이가 마취에서 깨어나는지, 구토는 없는지 최소한 확인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마취로 체온이 낮아진 길고양이가 덮개도 없이 트럭에 실려 차가운 겨울바람에 이동했습니다.) - 계류장소(보호소)가 적합했는지 의심 (마취에서 깨어나면 체온이 떨어져 난방을 해줘야 함, 계류동안 배변패드를 갈아줬는지 사료를 줬는지 확인할 수 없음,청결상태 의심) - 후처지 의심 : 수술 후 진통제 및 항생제를 맞았는지 확인할 수 없음 - 캣맘 참여를 막음 - 관리 소홀로 길고양이 탈출(한번에 세마리가 동시에 탈출하는 일은 매우 드문일입니다.) - 과도한 귀컷팅으로 지혈이 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