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입양을 원하는데.. 고민이 있어 글남겨드려요

  • 이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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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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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58
안녕하세요 반려견을 입양을 고려하고있는데..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어 카라의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좀 공유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결혼전까지 친정에서 구년넘게 키워온 반려견이있고 현재는 결혼하고 2년동안 남편과 둘이 지내고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동물과의 정서적 교감은 어렸을때부터 항상 중요하다고 생객하왔고, 결혼생활이 안정된 지금 다시 반려견 입양을 고려하고있습니다. 
남편도 저도 모두 반려견 키우는데에 모두 동의를했습니다. 추후에 아이가 생겨도 문제가없고 오히려 아이에게 더 좋은 환경이 될거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문제되지 않습니다.
제가 다만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저희가 맞벌이 부부여서, 저는 공휴일,토요일,일요일을 쉬고 , 저희 남편의 경우는 주말 또는 주말이 아닌 주중에 스케줄을 짜서 일을 쉽니다. 그래서 반려견을 입양 하게되면 아이가 최소 주중 3일~4일을 집에서 혼자보내는 시간이 많을 것 같아서 그게 염려가되어 입양을 결정하기까지가 쉽지 않습니다.
가족이없는 아이에게 새로운 가족이 되어주고 그만큼 제가 더  사랑을 주고 관심으로 보살펴주면 극복해 나갈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입장에서는 아이를 입양하고 외로움을 느낀다면 그것도 마음아픈 일이 될것같아서.. 전문가분들의 입장에서는 생각이 다르실수도 있으니.. 심사숙고하여 저에게 어떠한 코멘트라도 꼭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댓글 3

엄서연 2015-07-06 18:08

그래도 사람의 손길을 기다리며 고통중에 있는 아이 보다는 입양하셔서 가족으로 지내는 것이 비교할 수 없을만큼 더 좋은 환경에 있다고 생각해요^^


박은주 2015-06-25 05:34

저희도 한마리가 집에 혼자 두고 나가면 문닫히자마자 그렇게 짖고 울고 하더니 두마리 같이 두니 둘이 사이는 그닥 좋지 않아도 그런게 없어졌어요.. 두마리 함께 키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임나혜숙 2015-06-08 17:16

저는 그래서 두 마리를 키워요^^^ 사람들이 없는 낮동안 두 녀석이 잘 노는 것 같더라구요 처음 1년간 한 녀석만 있었는데 저녁에 집에 오면 찢어진 종이가 집에 가득하고 얼굴에 눈물자국이 있더니 동생을 입양했더니 그게 다 없어졌어요^^^ 유기견 두 마리 키워보심이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