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처한 애린원의 안락사될 이천명의 아이들을 구하는데 함께도와주세요

  • 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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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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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애린원이란 유기동물 보호소 아이들을 이번달말에 모두 안락사시킬 예정이랍니다.허술한 포천시청은 아무런 대책도없이 그가여운 아이들을 안락사 시킨다는 결론만 냈다합니다. 열악한 환경이지만 그나마라도 아이들은 보호받고있었는데 안락사를 시킨다니 울화통이터지고 가슴이 찢어지는것같습니다 인간들에의해 학대하고 버려지고 그고통을 받았던 아이들을 나라에서 지켜주지도 않으면서 죽여버리려하다니 이무슨 말도안되는 일이있습까. 너무 막막해서 카라에 부탁드리고자 글을씁니다. 동물을 아끼며 생명의 소중함을 다루고 선도하는 단체로써 그냥 두고보아선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끔찍한 일은 같이 힘을모아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 애린원의 아이들도 우리가 지켜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너무나 많은아이들 구해주세요

댓글 1

KARA 2015-03-11 14:54

애린원은 저희가 사설보호소 지원 사업을 진행하면서 보호소 실태 파악 및 지원 기준 마련을 위해 대형 보호소중의 한 곳으로 방문 답사를 진행한 곳입니다. 하루에도 수 십 통씩 유기동물 보호에 관한 전화가 걸려오기 때문에 도움이 절실하고, 상황 개선의 의지가 있고, 개선 가능성이 확실한 곳에 대해서는 단체에서 최대한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전국의 집계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보호소를 다 도움을 드리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단체가 할 수 있는 역량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입니다. 애린원은 저희의 지원사업 진행중에 단체의 지원 기준에 대한 평가에서 계속해서 개체수를 늘리고 있었고, 그 부분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자 단체의 지원이나 도움을 거부한 곳입니다. 당장 살려야되고, 이전해야 되고, 급한 아이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저희가 저희 기준을 어기는 곳까지 다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은 없습니다. 지금도 당장 철거로 인해 보호소 이전을 해야 하는 곳이 두 곳이나 있고 모두 3월 중으로 이전이 완료되어야 급박한 상황이라 담당 직원들이 거의 다 매달려도 해결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애린원 보다 규모가 적을 뿐이지 철거날짜가 임박해오고 있고 퇴거명령이 나온지 오래인 보호소들이라 한 시가 급한 상황입니다. 이 문제도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 애린원 문제까지 관여하는 건 오히려 무책임하고 역량을 벗어난 활동이라고 판단됩니다. 저희는 저희가 할 수 있고 책임질 수 있는 범위내에서 사설보호소 지원사업을 최선을 다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너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