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의 밤을 다녀와서

  • 김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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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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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20
안녕하세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카라의 후원의 밤에 참여했던 회원 중 한사람입니다.
 
카라의 그간 발자취를 나누고, 카라와 뜻을 함께하는 한 사람으로서
향후에 어떠한 참여와 기여를 할 수 있을까라는 답도 찾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원의 밤에 참여하였습니다.
토요일 교통 체증이 생각보다 심해서 수원에서 상암까지 가려니
늦게 도착해 앞 부분을 제대로 듣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후원의 밤을 다녀와 든 기분은
후원의 밤 참여비로 매년 후원금을 1만원 더 올려 내는 것이 더 의미있었겠다였습니다. 물론 행사에 수많은 정성과 노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노고에는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다만 행사가 매년 커져서 그런지 말그대로 '형식적인 행사'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고 뜻을 함께하는 후원자들이 말그대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공간이길 바랬으나, 카라를 후원하는 관련 업체/이사회, 두둑한 후원자들이 대부분 참여하여
활동 실적 발표, 다소 부담스러운 경매를 통한 말 그대로 '후원'을 위한 밤에  조금 일방적, 소외된 느낌을 받았다고 해야할까요?
 
후원의 밤의 Target과 목적에 맞게 행사가 잘 이루어진거라면
제가 잘 못 이해하고 찾아간 탓도 있을 것 같구요^^
(사실 후원의 밤 입장료가 다소 만만치 않아 더욱 기대 반, 궁금 반 했던 것 같습니다)
 
카라를 사랑하는 한 회원으로서 오해를 한 부분이 있다면 거듭 사과드리고,
앞으로도 카라의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추운 겨울, 여전히 동물들의 안위에 고민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댓글 1

KARA 2014-12-08 16:24

추운 날, 멀리서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사가 이번엔 요일도 바뀌고 시간도 바뀌고 하다보니 다소 진행이 미흡했던 점 죄송한 말씀 드리고, 시간이 많지 않아 회원님들과 다 인사드리고 또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부족했던것 같아 많이 아쉬웠습니다. 주신 의견 참고하여 내년에는 더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늘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시는 회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