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원서견본재중] 쥬쥬동물원의 동물들아, 너희들 괜찮은거니? 탄원서를 보내주세요!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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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2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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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8
쥬쥬동물원의 동물들을 돕기 위해 여러분들의 탄원서가 필요합니다.
 
공지사항을 잘 읽어보신 후 동물들을 위해 카라가 힘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탄원서를 보내주세요.
 
탄원서는 아래의 내용을 그대로 다운 받으시거나 자유롭게 써 주셔도 좋습니다.
 
탄원서 하단에 성명/주소/ 서명- 요렇게 기입하신후 그 문서를 카라 대표메일 info@ekara.org 로 보내주시거나 팩스 02-3482-0999 로 출력 후 보내주시면 됩니다.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12월 2일 화요일까지 부탁드립니다.

SNS 를 통해 주변에도 많이 알려주셔서 부디 저희를 도와주세요.
 
" 쥬쥬동물원에서 스스로 그간의 의혹을 근거에 의해 명백하게 해명, 적극적으로 입증하기까지, 카라의 게시글들은 단 하나도 삭제되어선 않됩니다. "
 
이하 탄원서 견본입니다.
(게시글에 파일로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다운 받으셔서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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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쥬쥬동물원의 동물학대를 둘러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테마동물원 쥬쥬 사이의 분쟁을 유심히 살펴보았던 사람들입니다. 말 못하는 동물을 대변해서 보다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려는 목적 이외에 다른 목적이 있을 수 없는 동물보호단체의 활동이 어째서 게시글 삭제 가처분신청, 무고, 명예훼손 등으로 다루어져야 하는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반년이 넘게 경찰과 검찰의 조사가 진행되어 검사의 ‘증거불충분에 의한 협의없음’ 결론이 내려진 지금에도 여전히 의혹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오랑우탄 ‘우탄이’의 인대절단 의혹이나, 사자의 발치 의혹 등은 비틀린 오랑우탄 손 사진과 송곳니가 없는 사자가 분명히 있고 많은 시민들이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해 함에도 불구하고 동물원 측근의 ‘안했다’는 말만 믿고 결론을 내렸다면 누가 납득할 수 있겠습니까.

 

생의 마지막을 독방에 갇혀 고통속에 보냈다면, 인간과 사진을 찍히기 위해 이빨이 뽑혔다면, 때론 아이와 친구와 연인과 동물원을 찾았던 저희들은 죄책감을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원래 야생에서 살아야 할 동물을 수용하고 있는 동물원의 특성상 더 적극적인 복지와 세심한 보살핌이 요구되는데 오히려 잔인한 학대의혹이 있다면 이 기회에 동물원측이 먼저 납득할 자료를 통해 한 점 의혹 없이 해명해야 합니다.


따라서 명백한 해명이 나오기까지 카라의 활동과 쥬쥬 관련 게시글은 보호되어야 마땅하고, 게시글 삭제 가처분 요청과 카라 활동가 고소는 받아들여져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이에 서명으로 의견을 피력하는 바이니 부디 참고하시어 쥬쥬동물원 동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 2

KARA 2014-12-02 11:27

안윤숙선생님 많은 탄원서가 접수되어 있어 정리하느라 댓글을 이제야 보았습니다. 이렇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학생들이 탄원서를 써 준다면 큰 힘이 될 거 같습니다. 다만 가처분이 뭔지 모르고 동물학대의 이면을 아직은 모를 어린이들의 경우라면, 지금 탄원서 견본의 내용에 서명을 하기 보다는, 아이들이 동물원 동물들이 좀 더 살기 좋은 동물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어린이다운 탄원의 내용이 좋을 거 같습니다. 어른들이 좋은 세상을 아이들에


안윤숙 2014-12-01 11:43

학급 아이들과 함께 작성하여 보내려고 합니다 .주소란에 학교주소를 써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