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 행복이 입양" - 그 뒷이야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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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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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 행복이 입양
그 뒷 이야기
 
 
성남시 지킴이 '행복이' 입양 그 뒷 이야기입니다~ 성남시의 지킴이 견 입양 준비는 지난 9월 시작되었습니다. 9월 중순 경 성남시에서 유기동물을 입양받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온 것입니다. 카라에서는 여러 후보견들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시작했고, 이어 101일에는 성남시에서 정식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카라는 성남시에 동물학대의 메카로 불리는 모란시장이 있고, 이로 인한 동물학대가 상시 일어나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성남시에서 동물보호 행사나 시장님의 도보 순찰시 입양 받은 유기동물을 동행한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판단했습니다.
 
성남시에서 최근 보여주는 동물복지 행정에 대한 관심과, 직영동물보호센터 설립 계획을 주시하고 있던 카라는 이럴 때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잘 진행되고 시민들의 많은 지지를 받도록 도와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동물들의 정보를 성남시에 전달하여 입양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9월에는 시장님의 도보 순찰에 동행하기 적합한 여러 동물들의 정보를 성남시에 보냈고, 지난 1015일에는 카라 활동가와 성남시 직원분들이 직접 보호소를 방문하여 아이들을 만나보기에 이르렀습니다.
 
이곳에서 우리의 행복이를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날도 행복이는 웃는 얼굴로 방문자들을 반갑게 맞아 주었고, 성남시에서는 행복이를 보고 반해서 입양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아이들 입양관련해서 주고 받은 메일


 
 
△ 10월 15일 성남시 직원분들과 카라 활동가는 보호소를 직접 방문해 행복이를 만났습니다.
 
 
△ 구조 전 개농장에서의 행복이는 구더기가 득실거리는 쓰레기로 연명하며 비참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행복이는 카라 동물병원에서 성남시 반려동물로 등록을 마친후 1120일 성남시의 행복 지킴이가 되기 위해 더불어 숨 센터를 출발했습니다. 활동가들은 행복이를 위해 방한복과 이름표, 산책할 때 필요한 리드줄 등 모든 것을 준비해서 행복이의 행복을 빌어 주었습니다.
 
성남시의 공식 반려견이 된 행복이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유기견으로 있다가 성남시에 입양된지 이제 4일째인 행복이.
주말동안에 목욕으로 때빼고 광내고 이제 서서히 적응해가는 중입니다.
내친김에 아빠인 이재명 시장님과 청사주변 산책길에 나섰습니다
조금만 더 지나. 사랑과 관심이 지속되면 의젓한 성남시의 지킴이로 거듭 성장할 것 같습니다.

"행복아 잘 적응하고있지?"

-이재명 성남시장님 페북 중에서-

 

우리 "행복이" 우쭈쭈~
너무 시원해 합니다ㅎㅎ

-이재명 성남시장님 트위터 중-

 
 
수 많은 동물들이 개농장에서, 또는 사람들의 학대와 방치속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행복이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해 줄 뿐 아니라, 유기동물이나 개농장의 동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여 개식용 문제와 유기동물 문제에 대해서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기를 바라며, 더 많은 '행복이'가 생겨날 수 있도록 카라는 더 노력하겠습니다.
 
 
 
행복이와 카라의 행보를 지켜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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