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뼈가 다 보이는 고양이를 좀 도와주세요.

  • 이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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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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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앞에 찾아오는 고양이 입니다.

등뼈가 다 보이고, 먹이를 주어도 잘 씹지도 못하고 고통스러워 합니다.

사람 손을 그리 무서워 하지는 않는데.. 잡을 방법이 없습니다.

고양이를 키워 본 적도 없고, 고양이를 이동 가방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몸이 아파서인지 다른 고양이들에게 밀려 주는 사료도 제대로 먹지 못합니다.

너무 말라서 등뼈가 다 보이고 털도 앙상합니다.

사료를 씹을 때마다 입에서 이상한 소리도 납니다.

저희 집에 다른 동물을 키우고 있어서 지금은 제가 집에 데리고 올 수도 없습니다.

좀 도와주세요. 이 아이를 구조하여 치료만 완벽하게 된다면 저희 집에 이 아이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날씨는 추워지는데 몸이 많이 안 좋아보여 구조가 시급합니다.



댓글 3

이나경 2014-11-24 16:48

카라에 글을 올리고 도움을 요청하고 다음 날 바로 이 아이를 포획하였습니다. 너무너무 초보인 저한테 순순히 잡혀준게 이상했어요. 바로 병원에 입원시켰는데, 입원 시키자마자 의식이 없어지고, 다음날 바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제가 너무 늦게 구조를 한 것 같아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KARA 2014-11-22 10:17

약은 요청하시면 바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추운 겨울...가여운 아이에게 도움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한승 2014-11-21 02:24

지역이 어느쪽이신가요?? 제가 주말에 쉬니까 구조하실 마음이 있으시면 도와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희 막내도 2달 정도 때 구조해서 이제 1살이 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