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수유묘...덕택에 다행히 아기들은 목숨을 구했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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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1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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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태어난다는 거 - 슬픔 삶의 예고편이기 십상입니다.
고양이는 꼭 집안에서 불임수술을 해서 키워야하고, 길고양이들도 더이상 거리에서 태어나 비참하게 살아가지 않도록 반드시 불임수술을 해 주어야 합니다.
 
엄마 찾던 아기냥이들의 소식 전해 드릴께요~
 
애타게 어미를 찾던 탯줄도 끊어지지 않은 아기 고양이는 두마리가 아닌 세마리였습니다.
세마리를 구조한 학생들은 카라에 긴급히 도움을 요청했고 카라에서는 애타게 수유묘를 찾았습니다.
다행히 질병 치료때문에 중성화 시기를 놓쳐 출산하게 된 갓 출산한 어미냥에게 선이 닿았고,
보호자의 고마우신 제안으로 냥이 신생아 셋은 대리모의 젖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ㅜㅜ
구조한 학생중 한분의 이모님께서 아이들을 이동해 주셨고, 젖을 뗀 이후 아이들의 입양처를 찾기 위해 백방 애써 주시고 계십니다.
 
보통의 경우는 수유묘를 찾기가 참 힘든데...
그나마 이 아기냥이들은 억세게 운이 좋은 녀석들이네요.
 
자기 아기들 다섯에다 젖동냥 온 꼬마 셋...
아기들을 보자마다 바로 배변 유도해주고 젖을 먹여준 고마운 어미냥이가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고양이도 이런데...
어린 동물을 보면 굳었던 마음도 풀어지게 마련이건만...
 

 

갓 태어난 아기들을 내다 버리는 마음은 대체 어떤 것일까요?
 
애쓰고 있는 어미냥이가 안쓰러워 카라에서 어미냥에게 선물을 보냈습니다.
이번 수유 끝나면 바로 중성화 수술 예정입니다.
 
이거 먹고 아기들을 건강히 잘 키워내 주었으면 합니다.
 

 
어미 젖을 먹고 아기들은 많이 토실토실해졌습니다.
 


좋은 곳으로 입양가기 전까지 건강히 잘 크거라~~!!
(어미와 아기냥이 사진들은 수유묘 보호자이신 민서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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