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대장 콩이랍니다

  • 김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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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0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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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42
태어난지 2개월째 제품에 안겨서 이제 3살이 되었답니다
천상천하유아독존울 외치며 울집의 대장으로 군림하고있지요
선천적으로 신장이 안좋게 태어나 그동안 약도 많이 먹고 주사도 많이 맞아 고생했는데
이제는 정상이라고 하는 소리에 행복의 눈물이 났었습니다
혼자두는게 안쓰러워 매일 놀이방에 데려다주는데 집에 같이있을 친구를 만들어주면 덜 외로울까도하여
입양도 생각해 봤지만 울아들 완전 질투쟁이라 혹시 상처받을까봐 마음을 접었습니다
저 초롱한 눈망울을보면 하루의 피곤이 싹 가신답니다
콩아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엄마곁에 있으렴...사랑한다
 
 

댓글 4

전주미 2014-10-15 00:45

아하..정상이라고 하셔서 안심했는데..그게.. 계속 병원에 가야하는거군요...ㅠㅠ 그래도 놀이방에 다닐수 있어 여러모로 안심이 되시겠어요! 콩이에게 안부 전해주세요^^씬나게 놀고 건강하게 자라라구요!,


김미라 2014-10-13 14:21

네네...저 이쁜 모습에 아이를 너무 버릇없이 키우긴 했지요...엄마껌딱지로... 놀이방은 콩이가 병원을 계속 다녀야해서 그 병원에서 직접 운영한답니다 가락동에 있는 에코동물병원인데 아이들을 가둬놓지 않아서 저는 좋아요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구 실력도 좋답니다


양지원 2014-10-13 11:21

아유~ 콩이 예쁘네요^^ 근데 콩이가 다니는 놀이방은 뭐예요? 궁금해요~


전주미 2014-10-07 21:24

모자를 쓰면 화가, 스트레칭을 하면 체조선수! 뭘해도 다 귀엽고 사랑스런 아이네요^^ 꼬맹이가 바로 콩이었군요^^너무 반갑네요!! 앞으로도 자주 사진 올려주세요.. 아, 콩이가 다니는 놀이방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