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드립니다.

  • 박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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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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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7
안녕하세요.
2012년부터 작은 금액이나마 매달 만원씩 기부를 하고 있는 박현정이라고 합니다.
우선 바쁘신중에 여러 동물들을 위해서 애쓰시는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 마음은 가득하나 어찌해야 할지 모르고 이렇게 애만 타고있습니다.
각설하고
몇가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일종의 제안과 부탁인거죠.
많은 카라 회원의 제안을 일일이 확인하고 처리하지 못하시는거 압니다.
하지만 너무 답답하고 사람이라는 자체에 대해서 심한 회의감 때문에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1. 어제 동물농장의 백구를 봤습니다.
    현재 개인이 다음에서 서명을 진행하고 있는데 카라에서 내용을 보시고 함께 힘을 실어 주실 수 있는지  검토 부탁드립니다.
 
2. 개 사육장은 개인의 사업으로 보기때문에 없애는 것 자체가 불가항력이라는걸 압니다.
    그들이 개인 돈을 주고 사서 키우고 팔고 하는거에 저희가 아무리 동물 애호가라해도 머라 할 게재는 아니겠죠. 이런것이 합법적으로 맞는건지..
그렇다면 동물 보호법이 왜 있는건지..
그 보호법에 맞춰서 그들이 사육을 하고 살인을 하는건지 문외한인 저로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재검토 부탁드립니다.
함께 힘을 실어 나갈 수 있도록 힘껏 돕겠습니다.
 
 
제가 어제 이후로 심한 우울증과 삶 자체가 무기력해 졌습니다.
복날만 되면 아이들이 잡혀가서 고통스럽게 죽는 모습과
사람으로써 행하지 못할 야만인의 행동들을 보면서
이것이 내가 진정 살고있는 대한민국의 실체인가..
말 못하는 동물들을 구원하고자 작은 비용이나마 후원을 하고있는데
너무도 미약한 현실에 이렇게 글만 남깁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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