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여성시대에서 동물학대 편지 방송

  • 김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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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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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4
7월 3일 MBC 라디오 여성시대 2부에서 군대시절 사연을 적은 편지들을 방송 했는데요
세 번째 편지 내용이 군에서 고양이를 학대한 사연이었습니다.
듣다가 참 경악을 했는데요..
 
군화에 묻은 고양이 똥에서 나는 악취가 발단이 되어서 고양이를 잡아오면 포상휴가를 주겠다는 것을 시작으로 고양이를 생포하느라 혈안이 된 일, 고양이를 죽여서 포상휴가를 다녀온 일,
심지어 건물 옥상에서 고양이를 번식시켜 그 가족들을 다른 군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판매한 일 등으로
그 긴 편지를 아무렇지 않게 방송에서 읽어주었습니다.
 
그 방송이 청취율 1위를 했다는 이야기도 방송 중에 가끔 나왔었기에
이글도 많은 분들이 들었을 것이라 생각하니 이런 편지가 아무렇지 않게 방송될 수 있는 현실이
참 속상합니다. 
 
저는 그 프로그램 홈페이지 Q/A에 항의글을 쓰기는 했지만 저 혼자 항의하고 지나가기보다는
카라에서 정식으로 항의를 해주시는 것이 어떨까 하여 글 남겨봅니다.
 
부탁드려요..

댓글 1

전주미 2014-07-05 23:54

헉,,,, 다시 듣기로 들어봐야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