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바로 어제 일어난 일입니다!!!!

  • 안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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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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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12
 
 
어제 저녁 8시경에 올라온 글입니다.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카페에서 퍼온거예요
 
인천 계양구 효성2동 근처를 매일 돌며
밥을주고있습니다.

유난히 사람을 따르는 녀석이 있었는데
오늘 밥주러 다니는길에 너무 잔인하게
죽어있는 녀석을 발견했어요 ㅠㅠ

벽 하수구에 얼굴만 있어요
피가 묻은얼굴로 눈을 뜨고 갔더라구요
누군가죽여 이렇게해놓은거같아요
몸이 부들부들떨리고 몇년간 이지역을 밥을주며
많은일을 겪었지만..이렇게 잔인하게 아이가 죽어있는건 처음보네요..
동물자유연대도 전화를 안받고
어찌할지몰라 울며있습니다

도대체 왜
언제까지 이런 말도안되는 동물학대를 보고만있어야하는지
너무 화가나고... 이렇게 아프게 간 고양이한테 죄스런 마음이듭니다..
미안하고 미안하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사랑스러운 순한 아이였는데 ㅠㅜ

경찰에 신고를 해야할까요?
범인을 꼭 잡고싶습니다
어떤놈인지 도대체 어떤사람이면 이렇게잔인할수
있는건지..처벌을해주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사진은 많은데 너무 잔인해 다 못올리네요

경찰을 불렀습니다

파출소에서 나온거같은데 동네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여기저기 한숨과 고개를저으며돌아서네요

그중 학생한명이 "저거 두달전부터 봤는데.."
했습니다
그래서 경찰이 언제 봤냐고 확실하냐고 물으니
어물쩡거립디다.
그래서 제가 "학생! 두달전부터그랬음 이미 썪어서 없어졌거나 내가 여길 매일오는데 못봣을리 없어 "
했습니다.
옆에계시던 아저씨도 어제는못봤는데..하시고는
저건 어제오늘 죽은거야 하십니다

학생아이가 왜 거짓말을 하는건지 묻고 또 묻고싶었지만
경찰이 cctv 가없어 확인이 불가한점을 핑계로
내일 계양경찰서에가 직접 신고서를작성하라
하고 아이시체를 치우려기에 제가 그냥두라 했습니다.
내일 고보협외 여러기관에 연락해
현장을봐야한다면 두어야할거같아서요 ㅠㅠ
아이는 제가 잘 묻어주겠습니다..
일단 저리는손과 발을 붙잡고 집으로왔습니다
다리가 풀립니다...
아이가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2014/06/26 02:00 답글
윗분말처럼 사체훼손 될까 걱정이네요 경찰관이 환경미화원불러 처리해드릴까요 했을때 아무도 건들지 말라고
건드는사람이 범인이니까 아무도 만지지 말라고 하고 집까지 부들부들 거리면서 왔어요... 정말 내일아침까지 훼손되면 어쩌나요 ㅠㅠ 혼자못갈거같은데 누구라도 좀 도와주세요
010 3348 8136
도와주세요!!!!
이런 사이코 같은 인간은
개미서 부터 시작해서 나중에 사람까지 죽일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발 이런 짓을 한 인간이 처벌 받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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