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해장국집에서 기르는 강아지인데 구청으로 간답니다.

  • 신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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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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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해장국에서 기르는 개입니다. 묶어놓고 키우지않는데 뼈해장국집 근처에 유치원에서 개가 너무 무서워서 애들이 운다고 구청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구청에서는 개를 묶으라고 아주머니께 말씀드렸지만, 가게에 묶을곳이 마땅치않다고합니다.
저도 아주머니께 집에서 키우시는건 어떤지, 가게에 묶어두면 안되는건지 여쭈어봤지만, 그것도 형편상 안되신다고 합니다.
결국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내일 구청에서 아이를 데려가겠다고 했답니다.
아주머니께서 다른곳에 보낼거니 시간을 조금만 달라고 해도 안된다고 했다네요.
 
일단 구청에서 데려가면 구청연계동물병원에 잠시 있다가 애견보호센터로 간답니다.
그러면, 10일의 공고후 안락사가 아니겠습니까.
 
아주머니께서 못키운다못키운다 하셔도 몇년째 돌봐오셧고 오늘이 마지막이라며 통조림캔도 사가셨습니다.
 
어떻게 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댓글 2

문제현 2014-05-13 11:31

이런 이야기를 볼 때 마다 늘 가슴이 아파서... 미안합니다.


KARA 2014-05-12 13:57

안타깝습니다. 묶어 놓을 공간이라도 마땅했으면 유치원 아이들에게 덜 위협적이 였을텐데요.. 이미 시보호소로 인계된 상황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공고기간 동안 빨리 입양처를 알아보는 법밖에는 없어요. 사진이 있으시다면 카라 대표 메일로 보내주세요. 입양처 찾는 데 도움 드리겠습니다. 현진님께서도 주변 지인이나 SNS를 통해 입양 임보처를 적극적으로 알아봐 주세요. 절망이 희망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