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정도 동물병원 케이지 안에 갇혀있는 분양용 강아지가 있어요

  • 박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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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10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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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99
 
제가 다니는 직장 근처의 생긴지 얼마 안 된 동물 병원에는
 
분양을 하려는 강아지들이 많습니다.
 
물론 딱 봐도 젖도 안 뗸 태어난지 15-20일 정도 되어 보이는 손바닥만한 강아지들이고요.
 
거기에 시츄 한 마리가 있는데요,
 
불행히도 (?) 팔리지 않아 계속 그 케이지 안에 있습니다.
 
지금은 꽤 자랐어요. 그렇게 자랐으니 더더욱 분양은 어려워 보입니다.
 
세 달 가까이 된 것 같은데
 
어떻게 그 케이지 않에 계속 가두어 놓을 수 있는지
 
그 병원 앞을 지나다닐때마다 화가 납니다.
 
그렇다고 영업 방해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걸 단체측에서 병원에 한 번 이야기 해 볼 수 있는 부분일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1

KARA 2014-04-10 14:14

네 박영미님, 너무 답답하고 화나시겠어요. 하지만 동물판매업 등록을 하고 필요한 시설과 인력을 갖췄다면 현재 케이지에 오래 갇혀있다는 이유로 강제적인 제재이나 동물 학대등으로 접근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입양을 해주실 분이 계시다면 판매자쪽을 설득하여 입양절차를 진행할 수는 있겠을 것 같구요. 그것보다 동물판매업은 2개월 이상된 동물들만 판매가 가능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더 어린 강아지들이 판매장에 있는 것으로 의심이 된다면 관련 사진과 정확한 동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