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점 홈플러스 문이 없는 건물에 고양이가 갇혀있어요.

  • 박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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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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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1

-------------------------------------------------------------------------2월 26일

병점 홈플러스 물류창고 쪽에 고양이가 갇혔어요.

버스 타러 지나가는데 건물 안에서 애옹 애옹 울리는 소리가 나서

어딘지 찾아봤더니 물류창고 안에 사방이 막혀있는 창고 비슷한데에

갇혀있는거 같애요.

 

울음소리가 그냥 야옹야옹이 아니라 절박하게 살려달란 째지는 소리라서

한참 서성거리다가 홈플러스에서 일하시는 이모한테 말했더니

보안요원분한테 말하래서 당장 달려가서 말했는데

아무래도 반응이 .. 뭐 이런걸로 사람 귀찮게 하냐는 식이세요.

 

결국은 보안요원 분이랑 같이 그 장소에 가서 울음 소리도 같이 들었는데

오늘은 당장 어떻게 하기가 어렵고

내일 윗분들한테 말씀을 드려보고 결과를 알려준다고 제 연락처를 알아가시긴 했는데

잘 안될 거 같아요.

문이 있는게 아니라 아무래도 뭘 뜯어내야 할 거 같은데

홈플러스 측에서 협조를 안해주면 어쩔 도리가 없는걸까요?


-----------------------------------------------------------------------------2월 27일


근처에 사시는 분이 아는 분들과 함께 와주셔서

다시 직원분한테 어제 얘기를 했는데 답도 없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아서 왔다고 했더니

또 원래 이 근처에 고양이들이 많이 산다, 그 건물도 그냥 들락날락 하는거다 하더래요.

근데 울음소리가 정말 당장 죽을 거 같은 소리라 가서 들어보자 해서

나와서 건물 주변 샅샅이 돌면서 문은 없나 어떻게 들어갔나 봤는데

정말 들어가는 문이 없어요. 직원 말로는 안에 아무것도 없고 송풍구 같은 거래요.

사방을 다 돌았는데 솔직히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겠고

직원들도 정확히 모르는거 같아요.

결국은 이건 문이 없다 못들어간다 해서 일단 알았다고 하고 틈으로

먹이라도 떨궈줬는데 이것도 문제인게,

가만 듣고 있으면 소리가 한 군데에서만 들려요. 아무래도 어디에 낑겼거나

떨어져서 다친거같아요, 그래서 뭘 떨어뜨려줘도 먹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에요.

그림이 어떻게 첨부되는지 모르겠느데

아, 하나 밖에 안되네요.

그것도 제일 작은거 올리는데

이게 바깥에서 찍은거에요.

애기 울음소리가 녹음된 동영상도 올려야되는데

용량이 커서 그런지 안올라가네요.


애기가 목이 쉬어터져라 울고 있어요.

저희끼리 해보려도 힘들거 같아요.


아 진짜 너무 정신이 없어서 두서가 없는데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ㅠ







댓글 2

최유미 2014-03-02 20:07

안양에 만안구청쪽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난 강아지를발견해서 구청에알아봐서 상록수보호소로데려갔는데 주인이나타나기전까지 수술을못해준데요 저도강아지를오래많이 키워서 외관상으로크게 다치지안아 살릴수있다는생각에 간것인데 보호소와연결된 안산에있는동물병원에서 경갑골이부러져서수술을요하는데요 수술비가 만만치가 안아요 수술만하면살수있다는데 그냥 방치하고있어 안타까워 적어봅니다 어떻게 치료가될수없나요 2014 3 2낮12시경발견 했구요 사고당시 부근에 cct


KARA 2014-02-28 16:00

카라 사무실로 전화부탁드릴께요. 아니면 핸드폰 번호 남겨주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 카라사무실:02-3482-0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