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도움을 받을수 있나요?

  • 임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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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2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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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5
여기는 대구 입니다.
전 아이들 쉼터의 봉사자중 한명이구요, 어제  한 봉사자 분에 의해서 쉼터를 조금 지나서 산 밑에 
개들의 사체가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대부분 어린아가들 이었다하구요, 그분이 쉼터 개를 산책시키다 우연히 그 위의 집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집 안에는 개들의 뼈와, 두개골들이 여기저기 즐비했다 합니다. 개들도 많이 묶여 있구요.. 
죽은 아이들도 어떤 아이들은 하루 전에 죽은 것처럼 보인다 했구요. 아이 산책중에 일어난 일이라 그 분은
핸드폰도 가지고 있지 않았고, 산 밑이라서 인적도 드물 뿐더러, 너무 놀라서 그렇게 돌아오셨다고 합니다.
그 근처에는 불법 번식장으로 보이는 믹스견 번식장도 있었다하네요. 
그 아이들이 어떤 용도로 거기서 죽임을 당하고 그렇게 방치되었는지 전혀 알 수 없구요,
인적이 드물었다하더라도 개들의 사체가 널린 그 곳은 엄연히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이었다 합니다.
쉼터분들이 걱정하시는 건, 이 일을 파헤치고 싶어도 혹여라도 이 일에 쉼터 아이들이 밤중에 무슨  봉변을 당할까 하는 부분이구요.. 증거물 확보를 위해 근처에 가서 사진을 찍고 싶어도 외진 곳이라 자칫 잘못하여 쉼터분들이 봉변을 당할까 하는 부분입니다. 

대구시청(동구청 수성구청) 은 별 도움이 되지 않을 듯해서(예전에 동구청 보호소 일이나 지금 현재 시보호소가 수성구청에 의해 운영되어지는 부분을 보면 쉽게 아실 수 있을거에요 ) 이렇게 카라에 글을 올립니다.
저희가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댓글 1

KARA 2014-01-24 16:27

현행법이 약하기 때문에 하나의 학대자를 처벌하기에도 많은 시간과 확실한 증거가 필요합니다. 사진촬영이 필수입니다. 해당 구청에 동물보호담당자와 환경과에 출동을 요청드리는 민원을 넣어서 담당자가 움직일 수 있게 하는것이 우선입니다. 쉼터 관계자가 아닌 산책하다가 보신 것 처럼 하시는게 좋을것 같고요, 해당홈페이지에 글을 남겨주시는것이 확실한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공개로도 남기실수 있습니다. 혹 불법번식장 사진촬영이 가능하시다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