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 장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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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0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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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2
이곳에 참 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하고 싶은말이 많았는데 그냥  잘하고 있는데 다음에 하지머 하면서 지낸게 벌써 몇년이네요.
먼저  열흘전 있었던 일에 대해서 잠시 설명을 하겠습니다.
 
 
어느날 이국장이 어느 보호소 비리 사건 관련 미행을 해야 되는데 할수 있냐고 하길래
도와 드리겠다고 함. 보안 약속 부탁.
당일날 일을 하다가 차에서 대기중인데 아는 동생 한테서 전화가 와서
"잡았어?" 하길래...
엥~~ 뭐지~~ 하며 그냥 가만 있으니 알고 있다고 하길래
"아니" 라고 함.
그래서 수고하라는 말에
"어"라고  답함^^
그외에는 이거 관련 말 한마디도 한적 없슴^^
그리고 일을 다 마치고 난후 담날인가 담담날인가
이국장 한테서 전화가 와서
다른데 애기 한적 있죠?하며 마치 다른곳에 애기를 한게 사실인것 처럼  묻길래
이건 또 뭐야~~ 애네는 뭔일을 이런식으로 하는거야 나참...하며
혀짧은 소리로 농담식으로 기냥
"오트케 알아쪄?^^" 하며 웃으면서 애기를 함.
그러면 누구한테 어디까지 말했냐고 물을거고 , 그러면 그때
"이쁜 아가씨 한테 기냥 "어" 까지 애기 했어" 하고 어 말고는 다른애기 한거 없는데
뭔일이야  하며 마을 풀어 나가려고 하는차에...
갑자기 이새끼 저새끼 하면서 쌍욕에 중학생들이나 쓰는 욕을 전화기에 막 퍼부어 대는데
한동안 멘붕.
 
나한테 이렇게 말을 하는게 정상적인건지...
만약에 내가 어떤 잘못을 했다고 해도 앞뒤 정황을 묻지도 않고 나한테 이렇게 막 쌍욕을 퍼부어 대는게
그냥 정상적인 상태인지 한동안 멘붕... 상태가 옴.
 
그동안 카라에서 내가 해온게  이런 취급 받는 정도인가 하며 회의...
내가 변명할 기회나 설명할 기회도 없이 욕만 듣다가 통화가 끝남.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날은 통화 하면서 나는 욕은 한마디도 안함.
기냥 농담식으로  대꾸만 해줌.
 
며칠 지난후 아마 오해가 풀렸겠지 하며,
사과 전화가 오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전혀 연락이 안옴.
그래서 내가 먼저 카톡으로
"야 형아 한테 사과 해야지" 하고 먼저 말을 거니까
사과는 커녕 당신이 잘 못한거잔아 내가 왜 사과를 왜 하느냐며 하길래.
또 역시 멘붕.
내가 그동안 지를 도와 준게 얼만데 내가 그동안 카라를 도와 일을 한게 얼만데
큰형님 뻘 되는 선배한테 반성의 기색 없이 꼿꼿하게 대드는지라
그때 부턴 저 또한 이런 쓰레기 같은 자식 하면서 문자로 욕을 해줌.
 
일을 잘못하고 실수를 한것은 혼나고 고치면 되지만.
예의 없고 아래위도 없이 막말로 대들어 놓고도 사과도 없는 이런 쓰레기 같은 애 하고는
상종할 가치가 없을것 같음.
 
오해가 풀렸을거 같으면,
형님 그날은 제가 너무 흥분해서 형님한테 막말을 좀 심하게 했네요.
죄송해요 하면,
나 또한 아냐 내가 바로 대답을 안하고 장난식으로 답해서 내가 잘못한거지
내가 미안해 하고
이렇게 끝나면 되는 일인데.
이 쓰레기 같은 예의 없는 자식은 그저 지 잘난줄만 알고 사과할 기미가 안보이네요.
 
이국장 지금이라도 사과를 하세요.
말로 하기 힘들면 문자로라도 하세요.
일을 잘하고 잘못한거는 나중에 고치고 잘하면 없어져요.
그런데
기본 예의도 없고 아래위도 없이 행동한것은 니가 아무리 잘했다 하더라도
어른한테 니 입으로 쌍욕을 말한거는 사과를 하셔야 되요.
그게 사람이 살아 가는 법이에요.
이 싸가지야.^^
언넝 형아 한테 사과해 짜식아 ^^
 
 
그리고 이국장 하던일은 계속 해나가길 바래.
전과 달라진거 하나도 없으니 다른 사람 찾아서라도 마무리 잘하길 바래.
괜히 내 핑계 대면서 이거 못하겠다고 하지 말고.
내가 볼땐 이거는 니능력으로는 감당하기 힘들거 같긴 하더라...
그래도 열심히 하는데까지 함 해봐 짜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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