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살 현장 경찰과 함께 급습 (부산 동물학대방지연합), 많은 관심부탁드려요

  • 명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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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07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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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28
부산 동학방 회원은 아니지만 부산 동학방 활동이 널리 알려지고 다른 지역에서도 이를 계기로 활발한 활동이 이루워졌음 하는 바램으로 활동을 소개합니다.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은 개식용과 관련하여 현장에서 실질적인 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하는 단체입니다. 
최근에는 개도살장 현장을 경찰과 함께 급습하여 동물보호법 8조에 위반되는 사항을 경찰과 함께 확인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경찰에서는 망치로 치는 방법이 잔인한 방법이 아니라고 판단하였고 동학방에서는 이에대해 수사진행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동물보호법 보시면 처벌조항이 나와있는 것이 8조 학대조항이 있습니다.  망치로 치는 방법이라고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잔인한 방법이란 문구가 있으며 다른 동물이 보고 있는 상황에서 죽이는 행위, 살아있는 상태에서 죽이는 행위, 도구를 사용하여 상해를 입히는 행위 역시 동물보호법 8조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망치로 도살하는 방법이 잔인한 방법이 아니라면 개도살시 사용하는 망치는 합법적인 도구인가요?

이뿐 아니라 불법건축물,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대한 법률,  가축분뇨 처리에 대한 법률, 허가받지 않은 곳에서 개소주를 제조했으므로 건강식품에 관한 법률도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동물보호법 8조에 대한 법률이 적용되어 처벌사례가 생겨야 앞으로 개도축과 관련하여 동물학대 부분이 적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산 동학방이 이번 활동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일보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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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nimallife.or.kr/bbs/view.php?&bbs_id=free&page&doc_num=1888

기장의 한 회원님으로부터 아파트 근처에 개농장이 있는 것 같다는 제보를 받고 저희가 기장군청 담당자와 그 곳을 방문했습니다.

안에는 뜬장들과 함께 도살장이 있었고 도살의 흔적과 함께
중탕기와 완제품까지 갖추어져있었습니다.

근처 주민들로부터 새벽 4,5시경 개를 잡는다는 얘기를 듣고 새벽에 저희 팀장님이 잠복,
도살장 불이 들어오자 경찰을 불러 현장을 덮쳤습니다.

현장에는 막 죽여서 불에 그슬려 놓은 개 사체가 있었고...
바닥은 피로 흥건했습니다.
도살한 사람은 자기가 좀 전에 그 개를 망치로 목을 쳐서 죽였다고 시인했습니다.

처음에는 본인이 시인했으므로 동물보호법 상 학대로 경찰에서 처리요청했으나
다음날 다시 연락이 와서 법 적용이 애매하다며 힘들겠다는 얘기를 합니다.

동물보호법에는 분명히 아래와 같은 조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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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조(동물학대 등의 금지) ① 누구든지 동물에 대하여 다음 각 호의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13.3.23, 2013.4.5>

1. 목을 매다는 등의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는 행위

2. 노상 등 공개된 장소에서 죽이거나 같은 종류의 다른 동물이 보는 앞에서 죽이는 행위

3. 고의로 사료 또는 물을 주지 아니하는 행위로 인하여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

4. 그 밖에 수의학적 처치의 필요, 동물로 인한 사람의 생명·신체·재산의 피해 등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정당한 사유 없이 죽이는 행위

② 누구든지 동물에 대하여 다음 각 호의 학대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13.3.23>

1. 도구·약물을 사용하여 상해를 입히는 행위. 다만,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 등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2. 살아 있는 상태에서 동물의 신체를 손상하거나 체액을 채취하거나 체액을 채취하기 위한 장치를 설치하는 행위. 다만, 질병의 치료 및 동물실험 등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3. 도박·광고·오락·유흥 등의 목적으로 동물에게 상해를 입히는 행위. 다만, 민속경기 등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4. 그 밖에 수의학적 처치의 필요, 동물로 인한 사람의 생명·신체·재산의 피해 등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정당한 사유 없이 상해를 입히는 행위

③ 누구든지 제14조제1항제1호 및 제2호에 해당하는 동물에 대하여 다음 각 호의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1. 포획하여 판매하거나 죽이는 행위

2. 제14조제1항에 따른 보호조치의 대상이 되는 동물임을 알면서 알선·구매하는 행위

④ 소유자등은 동물을 유기(遺棄)하여서는 아니 된다.

⑤ 누구든지 제1항부터 제3항까지에 해당하는 행위를 촬영한 영상물을 판매·전시·전달·상영하거나 인터넷에 게재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동물보호 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한 목적이 표시된 홍보 활동 등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신설 2013.8.13>
[시행일 : 2014.2.14] 제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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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경찰에서는 1항의 잔인한 방법으로에 이렇게 망치로 때려 죽이고 불에 그슬리는 행위가 해당이 안된다며 법 적용이 어렵다는 말만 합니다.
이렇게 죽이면 제일 고통이 없이 잘 죽이는 거라면서 자기들은 이게 잔인한 행위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과연 무엇이 잔인한 방법인가요?
도대체 어떻게 죽여야 잔인한 방법인가요?

여러분들께서 기장경찰서로 제대로 수사를 해달라고 민원을 넣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대로 동물도살자가 그냥 무죄로 풀려나기만을 바라보고만 있을 수가 없습니다.

기장경찰서 항의하기

https://www.bspolice.go.kr/gijang/info/sub01_2.asp?tgt=choice&rtgt=write

아래 현장 사진들이 나갑니다.
참혹한 사진들이 많으니 심장이 약하신 분들이나 노약자들은 더이상 내려보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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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뜬장들이 즐비하고 냉동고 옆 천막이 도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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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왼쪽의 뜬장들이 있는 곳 내부입니다.
현재 이 뜬장들은 비어있지만 여름쯤에는 여기에 개들이 있었던 듯 합니다.
근처 주민들 말에 의하면 엄청 많았는데 지금은 좀 줄어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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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장 밖에 개들이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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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 실려져 있는 아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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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쪽의 뜬장에는 말라뮤트도 있습니다. 
모두 물도 없이 짠밥을 먹이고 있어 이날 같이 간 명예감시원들과 함께 물을 따로 떠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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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이도 구석에서 떨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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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잘은 모르겠지만 개들에게 먹일려고 받아온 짠밥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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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이 바로 도살장입니다.
망치와 식칼이 보입니다.
이 망치로 때려서 죽인다고 합니다.
식칼로 뭐에 쓰이는지 다들 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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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옆에 있는 털 뽑는 기구입니다.
털이 많이 쌓여있는게... 얼마나 많은 개들이 죽어갔는지 짐작케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