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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연구활동모임 프로젝트 "A">의 동물 칼럼을 소개합니다.

  • 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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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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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4

[김주아의 동물들의 목소리가 들려 ] Intro 언제부터였을까

 

언제부터였을까.

내가 동물들의 권리와 그들의 복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

그 시점을 기억해 보자면, 십년쯤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4년을 키우던 요크셔테리어를 양평의 야생동물보호센터에서 잃어버린 지 3주 만에 다시 만나던 그날이었을 듯싶어요. (참고로 집은 서울 송파입니다) 그 때만해도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지금과 같지 않았고, 지금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를 상상도 못할 시대(?)라 잠깐 열어두었던 현관문을 박차고 나간 아이를 찾을 수 있는 길은 오로지 아이의 사진을 칼라 인쇄한 전단지를 온 동네 담벼락에 붙이고 다니며 일일이 수소문 하는 수밖에 없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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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영의 Animals cry] 물고기의 눈물

 

입구 옆에 작은 수조가 놓여 있고 그 안에 물고기 한 마리가 머리를 위쪽으로 든 채 계속 입을 뻐끔거리고 있습니다. 한 눈에 보아도 정상적인 상태가 아닙니다.

 

수조는 물고기가 헤엄치기에 턱없이 비좁고 물은 뿌옇습니다. 그 안에서 물고기가 정상인 것이 더 이상할 것 같습니다.

 

비건을 유지하던 때, 횟집 혹은 낙지나 쭈꾸미 요릿집 앞을 지날 때마다 이러한 광경은 저를 무척 괴롭히곤 했습니다. 눈을 제대로 뜨고 보기가 힘들 지경이었지요. 어떤 횟집의 수조는 담겨있는 물이 회오리처럼 빙빙 돌아가고 있기도 했습니다. 더럽고 비좁은 수조에서 물고기들끼리 부딪히며 회오리에 휩쓸리는 광경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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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의 몽이와 쫑이와 꼬몽이] 몽이와 쫑이와 꼬몽이 1

 

돌프는 모른척하며 안들은 척 했지만 곧 그 소리가 너무 애처러워졌다.

 

"방으로 데리고 와서 침대 밑에 재울까?"

 

돌프의 말에 안그래도 데리고 들어오고 싶었던 풍뎅은 바로 행동으로 옮겼다.

배변판 끌어 오고 혹시 밤에 목 마를까봐 물통 갖다 놓고 아가 집 갖고 오고..

부산스레 움직이고 아가를 데려다 놓고 조금 만족스러워 불을 껐는데

 

"낑~끙~"

 

아가가 잠을 못자고 무서워 한다.

아마 낯설겠지. 얼마나 무서울까.

 

"오늘 하루만 내가 안고 자면 안될까?" 풍뎅의 말에 돌프는 절대 안된다고 하다가 몽이와 눈이 마주쳤다.

 

"오늘만이야"

 

다짐을 받은 그날 이후로 몽이의 잠자리는 그들의 침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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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밀의 개와 고양이 만나다] S#2. 너희 집 고양이는 안녕하시지?

 

10년 전만해도 길에서나 볼 수 있는 일명 “길고양이”가 접할 수 있는 전부였다. 그러나 점점 고양이의 매력을 알아차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동물병원에서 고양이를 데리고 오는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들 스스로가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것도 물론이거니와 정부에서도 더 이상 집 잃은 고양이들이 늘어나지 않도록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근 시행된 반려동물 등록제로 동물병원에 오는 개들 대다수의 목에는 구청에서 지급한 노란색 인식표가 달려있다. 하지만 이 노란색 인식표는 현재 “개”들에게만 국한되어 있다. 개들만이 반려동물인 걸까? 고양이도, 패릿도, 고슴도치도. 모두가 그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려동물일 것이다. 물론 범위를 확대한다지만 개와 고양이를 둘 다 키우는 입장에서 왠지 편애(?)당하는 기분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최근 동물병원 앞에 붙여진 각종 전단지에서 개보다 고양이가 더 많아 보이는 것도 나 혼자만의 생각일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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