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동네..은밀한 이웃...작년에 6마리..올해에는 3마리..

  • 최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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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9-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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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75
근처에 공원이 있다보니 길냥이들이 많고 ....소음이나 배설물로 냥이들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하지만 공원이 주는 혜택만 챙기고 그 반대급부인 길냥이들은 싫다라...

작년에도 입에 피를 토하고 몇일을 고통스럽게 웅크리고 있다가 죽어가는 어린 고양이들을 보고
올해도 아무것도 먹지않고 코가 새까맣게 탄 고양이 새끼 두마리...한마리는 보이지 않네요......고양이는 죽을 때 혼자 나가서 죽는다는거...집에서 거의 7년을 키운 냥이가 올해 초 추운날 갑자기 쓰다듬어 달라고 얼굴을 들이밀며 냐옹냐옹 하면서 이상하게 부비더니 나가서 소식이 없더군요..중성화수술을 해서 외출을 잘 안하는 냥이인데...잠시 정원의 모래밭에 배설행동을 할 때나 나가고 아니면 거의 방에 있는 녀석인데....

작년에도 올해도 ...심증이 가는 이웃.........일단은 경찰에 신고 및 수사의뢰를 방금 해놓은 상태
동물보호법이 제대로 지켜지려면 그것을 어긴 사람은 분명히 그에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하는게 .......법의 존재이유가 아닐런지.....그런데도 공공연이 아파트단지에서 독극물을 살포한다라는 소식을 접하면...........혼자서 행하면 범죄가 되더라도 ........여러명이 뭉쳐하면 범죄가 되지 않는 유일한 범법행위가 
동물보호법의 독극물 살포로 동물을 ...특히 고양이를 죽이는 행위가 아닐런지......다른 범죄는 여러명이 공모를 하면 가중처벌을 하는데......이상한 법적용...아마도 선거표 의식???



댓글 1

강영순 2013-10-01 16:24

경찰에 신고 및 수사의뢰를 해 놓으셨다니 감사합니다. 나중에 결과도 알려주세요. 님 덕분에 더이상 죽어 나가는 가여운 길냥이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좋은 소식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