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지원] 복부에 심한 충격을 입은 계수동 치냥이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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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9-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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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27
 
 
지난 15일 부천에 중성화를 하러 의료봉사를 다녀왔었죠.
그 때 한 아주머니께서 이 작은 아이를 바구니에 담아 봉사 현장을 찾아주셨는데요.
 
 

 
길에서 태어난 아이이지만 사람을 좋아하고 애교가 많은 이쁜 아이였습니다.

 
아이를 데려오신 이유는 며칠 전 누군가의 고의로 인해 배에 심한 충격을 입어 복부가 부풀어 올랐다는데요.
 
 
현장에서는 수술이 불가능 하다고 판단해 정확히 살펴보기 위해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는 동안 케이지 안에서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어요.
많이 아팠을 텐데도 발랄하게 자라 준 아이가 너무 기특했습니다.

 
외관으로 보기에도 볼록 부풀어 있는 배.
수술이 시급하여 입원을 결정했습니다.
 

 
입원 당일.
새로운 환경에도 금방 적응하고 곤히 자고 있는 아이
너무 예쁘죠?

 
수술 후 밥도 잘 먹고 배변도 잘 누고 선생님들께도 애교를 부리며 이쁜 짓을 한다고 하네요.
현재 건강하게 회복 중에 있습니다.
다행히 돌봐주시던 분께서 입양 결정을 해주셔서 퇴원 후 바로 가정으로 입양 갈 예정입니다.
지금처럼 이쁘게 자라도록 많이 응원해주세요.
 
길 위의 작은 생명이라고 하찮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보다 작다고 해서 제 멋대로 다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을 존중하고 소중히 다뤄주세요.
 
 
유기동물을 돕고 싶으시다구요? 카라 가족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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