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카라 봉사대 여러분~!!

  •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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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4-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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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있는 한 주말농장 얘기에요...
그 곳에는 강아지 3~4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주인분께서 할머니, 할아버지시다 보니 음식물찌꺼기 같은 걸 주는것을 이해한다지만..... 그 곳에 오는 손님들마다 귀여운 아가들을 보고 대뜸 욕부터 하고 아무짓도 안하는 순둥이들을 막 세게 때리십니다. 막 화가 날 정도로요.. 맞은 강아지들은 가만히 있다가 깽꺵하고 소리를 지르고 그 사람이 다시 나타나면 구석에 가서 숨어버리지요... 이것보다 더 안타까운 것은....
털이 뒤엉킬때로 뒤엉키고 사람만 보면 뒷걸음질 치고 부들부들 떠는 그 아이입니다...
언제준지 모르는 음식물은 다 말라비틀어져 파리들이 들끓습니다... 물이라도 주려고 종이컵에 담아 가까이 주니 부들부들 떨던군요...... 주인분꼐서는 그냥 냅두라고 화내시는데... 어떻게 냅둡니까..
가까이서 보니 털 엉킴 상태도 심각한데.... 좀 카라 봉사대 여러분이 도와주세요!!!

댓글 1

임미숙 2013-05-02 14:51

안녕하세요. 아이들 보실때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아직 반려동물관리에 대한 내용이 법적 구속력이 약해서 법적으로 처벌한다거나 하는 방법이 쉽지 않다 보니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도 동물보호법 개정 토론회 등을 통해 법 개정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구요. 카라봉사대는 사설보호소의 유기동물들을 지원하기 위해 중성화 및 견사 청소 등을 하고 있구요. 이렇게 개인이 키우시는 동물까지 직접 가서 봉사해드릴 수 있는 시스템은 아니라 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