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배가 벌겋게 헐어있는 고양이 ㅜㅜ

  • 전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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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4-2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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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94
안녕하세요..
작년12월쯤에 가입했고
직접적으로 봉사활동은 하지못하고있지만
적으나마 후원금은 내고있는회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집마당에 밥주고있는  길냥이들이 있는데요.
대략 일곱에서 여덟마리 정도가 밥을먹고 가는듯합니다
그애들중
노랑이둥이 고양이 두마리가있는데요..
제가보기엔 한애는 엄마인듯하고
한애는 새끼인듯한데요..
둘이 붙어다니는데  어느날보니 이새끼노랭이가 임신한듯 보이더군요
정말 어립니다 ㅜㅜ
첫발정임신같아요 ㅜㅜ
하긴 그어미고양이도  어려보입니다
슬픈현실이죠..
암튼
그러던중.. 요며칠전에보니
그새끼노랭이가  배가좀 홀쭉해진듯 보였어요..
새끼를낳은건지...
아님 정확한건 파악이 잘안되는게
여러마리가 오다보니
헷갈리기도 합니다...
요지는
그새끼아이가...몰랐는데..
나를피해서 담벼락에 올라가는데보니까 (얘는 아직저를 낯가림합니다 )
글쎼  아랫배가 벗겨진건지  벌겋게 헐어있었요..
그주변으로 털부분이 시커멓게 보이기도 하고
얼핏보니 염증이 진행되보이기도하고 상태가 저렇게두면 안될것같아보입니다..
어찌해야할지
예전에 한번 다친아이 데려다 병원가서 치료해준적은있지만
이아이는 아직어려서 저를 피하거든요 ㅜㅜ
밥은먹으로 다가오지만 제가다가서면
도망갑니다
어떻게잡아다가 병원으로 데려갈지 요즘 머리가 복잡해서 ㅎㅎ;;
병원을 데려간다해도 문제인것이
이아이가 새끼를 낳았다면
입원도못시킬것같고..
상처는보아하니 하루이틀치료해서 될것같진않아요
좋은방법이 없을까요..ㅜㅜ
 
 

댓글 3

전혜숙 2013-05-07 12:40

그동안 영양있는걸로 먹이를 챙겨줬는데요.. 지금많이나았습니다 다행이 새끼걱정하며 그아일 잡지않아도되겠어요 배가많이 나아서 이젠 딱정이가 군데군데앉았더군요.. 정말다행입니다. 거의다 나아가고있어요 ㅎㅎ;


전혜숙 2013-05-01 13:57

오늘 정확히보니 수유중인것맞네요.. 상처도 정확히봤는데 생각보다는 크지않아 요 지름십센티정도 전 배전체가 다벗겨진줄알았거든요. 수유중인 여아라 포획하기가 망설여졌는데 상처부위가 생각보단 덜해서 일;단 영양제나 캔등을 사료와같이 먹여서 체력부터 올리고 상태를 지켜보려구요 새끼들 굶기면안되니까 일단 조금더 지켜보겠습니다


임미숙 2013-04-30 10:37

포획틀을 대여하셔서 아이를 포획하신 후 일단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할 것 같구요. 카라에서 길고양이 TNR 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밥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정된 공간에서 적절한 개체수가 잘 지낼 수 있도록 삶의 질을 개선해주는 것이 더 중요할꺼에요. 개체수가 더 늘지 않도록 반드시 중성화수술을 해주시길 부탁드려요.